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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통을 고치려면 얼마나 오래..? 이름: 유목인 · 2002-12-09 20:49 · 조회 4
이제 일주일이 넘어가는데요, 사실은 폭식증세와 요통 때문에 시작했거든요. 사진찍어보니 뼈에는 이상이 없다하고 근육통인것 같은데요(근막동통증후군이라더군요), 그래서 단식으로 좀 효과를 보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직은 아무 효과가 없네요. 여전히 누우면 아파서 이리뒹굴, 저리뒹굴... 혹시 고치려면 장기단식이 필요한건가요? 생수단식5일로 끝낼려고 하는데... 궁금합니다. 아신다면 좀 알려주세요.

박근수 · 2002-12-10

' 근막통증증후군'으로 검색하니 다음과 같이 뜨는군요 목인님..

장기간동안 근육이나 근육을 싸고 있는 근막에 기질적 변화가 일어나 근육이
오랫동안 뭉쳐서 풀리지 않는 증후군을 말하며 특징적으로 아픈 곳을 누르면
퍼져 나가는 통증이 생긴다. 이러한 아픈 곳을 통증 유발점이라고 한다.

☞ 증상
- 목, 어깨, 허리 팔, 다리 어는 곳이든지 근육이 있는 곳은 모두 아플 수 있으며
관절염이나 오십견, 디스크 등으로 오인할 수 있는데, CT, MRI, X선검사 등 정밀
검사를 모두 해 보았으나 특별한 이상없이 아픈 경우 바로 이 근막통증증후군으로
판명나는 경우가 많다.

- 팔,다리가 저리기도 하고 무겁고 뻐근한 감이 들기도 하지만 이는 신경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근육에서 오는 방사통인 것이다.

☞ 진단
- 대개 처음부터 근막통증증후군을 의심하진 않고 X선검사, CT, MRI 등 정밀검사를
해보고 난 뒤 특별한 이상이 없다고 하였을 때 근막통증증후군일 가능성이 높다.
- 재활의학과에서 신체검진시 통증유발점을 누르면 방사통이 생기는 것으로 잘 알 수 있다.

☞ 치료
- 물리치료와 자가운동치료 마취제나 생리식염수를 통증유발점에 주사하여 뭉친 근육을
풀 수도 있다.
- 뭉친근육을 스트레칭시킨 후 냉각분사제로 분사시켜 통증감각을 둔화시킨다.
- 침으로 통증유발점을 자극하여 주사약 없이 뭉친 근육을 풀 수도 있다.

---------- *------------- * ----------------*------------------* -----------
단식 한 번으로 아무 병이든지 싹 없어 지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목인님.
내장질환과 연결된 병에는 바로 느낌을 알 수있으나 신경과 질환에는
꾸준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덮어놓고 단식만 한다고 만병이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단식으로 원래 몸이 원하던 식성으로 돌아가고 그래도 부족하다면 생약
[한방] 으로 조리한다면 염려할 질환은 아닌 것같습니다. 한방, 양방은
질환에 대한 접근방식이 좀 다르다고 봅니다.

글 몇 줄로 입 열기는 어렵고요 자세한 치료는 의료진의 도움을 받는 게
좋을 듯합니다.

단식은 스스로 의지와 이해가 전제되어야 알맹이를 볼 수 있습니다.
간단한 운동도 귀찮다고 생략하시지는 않는지요?

날이 차가워졌습니다.

유목인 · 2002-12-10

답변 감사합니다. 외로운 유학생활에 자신을 돌볼 사람은 자신밖에 없는 상황에서 님의 따뜻한 조언을 들으니 가슴이 뭉클합니다. 맞습니다. 뭐든지 쉽게 문제를 해결하려는 마음가짐이 문제겠지요. 꾸준한 운동과 올바른 식생활이 문제의 열쇠임을 알면서도 괜시리 어리광을 부렸던 것 같습니다. 여기 날씨도 추워지고 해서 운동을 게을리 한것도 사실이구요. 그런 의미에서 춥더라도 오늘 수영을 거르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드디어 생수단식 5일째군요. 낼부터는 꿀로 보식 시작하려고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박근수(mcrane@korea.com) : Re..요통을 고치려면 얼마나 오래..? 12/9 [22:16] ─┼

│ ' 근막통증증후군'으로 검색하니 다음가 같이 뜨는군요 목인님..

│ 장기간동안 근육이나 근육을 싸고 있는 근막에 기질적 변화가 일어나 근육이
│ 오랫동안 뭉쳐서 풀리지 않는 증후군을 말하며 특징적으로 아픈 곳을 누르면
│ 퍼져 나가는 통증이 생긴다. 이러한 아픈 곳을 통증 유발점이라고 한다.

│ ☞ 증상
│ - 목, 어깨, 허리 팔, 다리 어는 곳이든지 근육이 있는 곳은 모두 아플 수 있으며
│ 관절염이나 오십견, 디스크 등으로 오인할 수 있는데, CT, MRI, X선검사 등 정밀
│ 검사를 모두 해 보았으나 특별한 이상없이 아픈 경우 바로 이 근막통증증후군으로
│ 판명나는 경우가 많다.

│ - 팔,다리가 저리기도 하고 무겁고 뻐근한 감이 들기도 하지만 이는 신경에서 오는
│ 것이 아니라 근육에서 오는 방사통인 것이다.

│ ☞ 진단
│ - 대개 처음부터 근막통증증후군을 의심하진 않고 X선검사, CT, MRI 등 정밀검사를
│ 해보고 난 뒤 특별한 이상이 없다고 하였을 때 근막통증증후군일 가능성이 높다.
│ - 재활의학과에서 신체검진시 통증유발점을 누르면 방사통이 생기는 것으로 잘 알 수 있다.

│ ☞ 치료
│ - 물리치료와 자가운동치료 마취제나 생리식염수를 통증유발점에 주사하여 뭉친 근육을
│ 풀 수도 있다.
│ - 뭉친근육을 스트레칭시킨 후 냉각분사제로 분사시켜 통증감각을 둔화시킨다.
│ - 침으로 통증유발점을 자극하여 주사약 없이 뭉친 근육을 풀 수도 있다.

│ ---------- *------------- * ----------------*------------------* -----------
│ 단식 한 번으로 아무 병이든지 싹 없어 지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목인님.
│ 내장질환과 연결된 병에는 바로 느낌을 알 수있으나 신경과 질환에는
│ 꾸준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덮어놓고 단식만 한다고 만병이 없어지지는
│ 않습니다.

│ 단식으로 원래 몸이 원하던 식성으로 돌아가고 그래도 부족하다면 생약
│ [한방] 으로 조리한다면 염려할 질환은 아닌 것같습니다. 한방, 양방은
│ 질환에 대한 접근방식이 좀 다르다고 봅니다.

│ 글 몇 줄로 입 열기는 어렵고요 자세한 치료는 의료진의 도움을 받는 게
│ 좋을 듯합니다.

│ 단식은 스스로 의지와 이해가 전제되어야 알맹이를 볼 수 있습니다.
│ 간단한 운동도 귀찮다고 생략하시지는 않는지요?

│ 날이 차가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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