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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단식7일째(단식마지막날입니다) 이름: 이성준 · 2003-01-04 04:47 · 조회 22
마지막날이라 그런지 먹을것에 너무나 신경이 쓰였다. 그동안 잘 참아왔는데 내일부터 미음이나마 먹을수 있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떨리고 기쁘기만하다. 몸에 다른 것은 없었고 마지막날이라 그런지 조그만 음식냄새를 맡아도 먹고싶어 참을수 없을 지경이었다. 이제 가장 중요한 회복식이다. 꼭 다시한번 나에게 체면을 걸어본다 .계획대로 성공하기를.......
오늘 눈이 많이 내렸다.길이 미끄러워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난 마냥 좋기만 하다. 벌써 마음은 하얀 설화로 가득한 산에 가고 싶은 맘이다. 오늘은 바뻐서 못갔고 내일은 집뒤에 있는 대모산 설화산행를 갈예정이다. 가슴속이 시리도록 하이얀 눈을 가득 담아오고싶다. 그리고 영화한편을 봤다,정확히 비디오로 한 10년전인가 보았던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인데 너무나 아름다웠다. 장면하나하나 사이의 여백(침묵)이 나에게 많은 것을 준것같다. 특히 영상미가 극치이다. 이런영화를 대형스크린의 영화관으로 한번 보고싶다는 마음이 간절했다. 까짓거 영화관전체를 이영화 보기위해 빌려버려.
(하하하하)

권선희 · 2003-01-04

축하해요.
나도 댁처럼 성공하고싶군요.
보식 기간이 더 중요하다나요.
그리고
산행에 대한 내용을 읽으니 나도 마치 그 곳에 가 있는 듯 하군요.
발걸음 가볍게 즐거운 산행을 기원합니다.

┼─ 이성준(lsj1350937@hanmail.net) : 생수단식7일째(단식마지막날입니다) 1/3 [19:47] ─┼
│ 마지막날이라 그런지 먹을것에 너무나 신경이 쓰였다. 그동안 잘 참아왔는데 내일부터 미음이나마 먹을수 있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떨리고 기쁘기만하다. 몸에 다른 것은 없었고 마지막날이라 그런지 조그만 음식냄새를 맡아도 먹고싶어 참을수 없을 지경이었다. 이제 가장 중요한 회복식이다. 꼭 다시한번 나에게 체면을 걸어본다 .계획대로 성공하기를.......
│ 오늘 눈이 많이 내렸다.길이 미끄러워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난 마냥 좋기만 하다. 벌써 마음은 하얀 설화로 가득한 산에 가고 싶은 맘이다. 오늘은 바뻐서 못갔고 내일은 집뒤에 있는 대모산 설화산행를 갈예정이다. 가슴속이 시리도록 하이얀 눈을 가득 담아오고싶다. 그리고 영화한편을 봤다,정확히 비디오로 한 10년전인가 보았던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인데 너무나 아름다웠다. 장면하나하나 사이의 여백(침묵)이 나에게 많은 것을 준것같다. 특히 영상미가 극치이다. 이런영화를 대형스크린의 영화관으로 한번 보고싶다는 마음이 간절했다. 까짓거 영화관전체를 이영화 보기위해 빌려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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