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생수단식7일마치고 회복식첫째날 그리고 정리 이름: 이성준 · 2003-01-05 03:57 · 조회 33
오늘은 처음으로 곡기를 느낄수 있는 날이기에 한살림에서 사온 유기농 현미쌀로 컵으로 거의 쌀뜬물 같은 미음을 반쯤 먹었다(현미쌀은 물에 어느정도 불린다음 전기밥솥으로 취사를 해서 그 밥을 다시 냄비로 물많이 넣고 끓이니까 쉽게 미음을 만들수 있었다).
먹을때 거의 맛을 못느꼈다. 너무 묽어서 그런건지 모르지만 힘도 나지않고 솔직히 말해서 그저 그랬다. 그냥 생수가 시원한게 맛이 더 좋게 느껴졌다. 점심전에 가볍게 대모산으로 산책을 갔다오고 점심으로 아침보다는 조금더 진하게 거의 풀보다 조금 더 묽게 컵으로 반정도 먹었는데 속이 꽉차는게 평상시 생활에서 포식한거 같이 포만감이 느껴졌다(지금도 속이 조금거북하다). 위가 아마 갓 태어난 아기보다 작아졌나보다. 그래서 저녁은 그냥 건너뛰고 풍욕과 냉온욕만 하고 자기로 했다. 몸상태는 무척 가볍게 느껴졌다,구체적으로 저번주 토요일날 생수단식 첫날에 단학선원에서 절 수련360 배 하는데 땀도 제법나고 몸도 조금은 힘들게 느껴졌는데 오늘 절하는데 있어서는 거의 끝까지 호홉도 일정하고 몸도 가볍고 해서 쉽게 끝냈다. 생수단식중에 몸이 헐씬 더 가벼워진걸 피부로 느낄수 있었다.
단식중 항상 느꼈던 거지만 온몸이 날아갈듯한 상쾌함과 함께 머리가 은하처럼 맑아졌던 때는 나의 경우에는 풍욕과 냉온욕을 하고 난 후에 였었다.그때는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고 행복한 순간이었다.
그동안 나자신에 대한 약속을 하듯이 이 게시판에 글을 하루하루 올렸다. 아마 내가 무사히 그리고 즐겁게 단식을 마칠수 있던것도 이 싸이트 덕분인것 같아 너무나 감사를 드리고싶다. 그리고 제글에 답글을 올려주신 분들 한테는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이런분들이 있기에 세상은 정말 따스하고 살맛이 나지않나 싶다. 단식을 계획중이거나 지금 진행중인 분들이 무사히 소기의 뜻하는 바대로 다 이루어 지길 진심으로 빈다.

권선희 · 2003-01-05

보식 기간이 중요하다는데..
운동도 열심히 하시고, 단학선원에서 마음 수양도 하시니 멋진 성공을 하시리라 기대됩니다.
단식을 하면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는 것이 가장 큰 수확이 아닐까요.
즐거운 보식기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 이성준(lsj1350937@hanmail.net) : 생수단식7일마치고 회복식첫째날 그리고 정리 1/4 [18:57] ─┼
│ 오늘은 처음으로 곡기를 느낄수 있는 날이기에 한살림에서 사온 유기농 현미쌀로 컵으로 거의 쌀뜬물 같은 미음을 반쯤 먹었다(현미쌀은 물에 어느정도 불린다음 전기밥솥으로 취사를 해서 그 밥을 다시 냄비로 물많이 넣고 끓이니까 쉽게 미음을 만들수 있었다).
│ 먹을때 거의 맛을 못느꼈다. 너무 묽어서 그런건지 모르지만 힘도 나지않고 솔직히 말해서 그저 그랬다. 그냥 생수가 시원한게 맛이 더 좋게 느껴졌다. 점심전에 가볍게 대모산으로 산책을 갔다오고 점심으로 아침보다는 조금더 진하게 거의 풀보다 조금 더 묽게 컵으로 반정도 먹었는데 속이 꽉차는게 평상시 생활에서 포식한거 같이 포만감이 느껴졌다(지금도 속이 조금거북하다). 위가 아마 갓 태어난 아기보다 작아졌나보다. 그래서 저녁은 그냥 건너뛰고 풍욕과 냉온욕만 하고 자기로 했다. 몸상태는 무척 가볍게 느껴졌다,구체적으로 저번주 토요일날 생수단식 첫날에 단학선원에서 절 수련360 배 하는데 땀도 제법나고 몸도 조금은 힘들게 느껴졌는데 오늘 절하는데 있어서는 거의 끝까지 호홉도 일정하고 몸도 가볍고 해서 쉽게 끝냈다. 생수단식중에 몸이 헐씬 더 가벼워진걸 피부로 느낄수 있었다.
│ 단식중 항상 느꼈던 거지만 온몸이 날아갈듯한 상쾌함과 함께 머리가 은하처럼 맑아졌던 때는 나의 경우에는 풍욕과 냉온욕을 하고 난 후에 였었다.그때는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고 행복한 순간이었다.
┼ 그동안 나자신에 대한 약속을 하듯이 이 게시판에 글을 하루하루 올렸다. 아마 내가 무사히 그리고 즐겁게 단식을 마칠수 있던것도 이 싸이트 덕분인것 같아 너무나 감사를 드리고싶다. 그리고 제글에 답글을 올려주신 분들 한테는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이런분들이 있기에 세상은 정말 따스하고 살맛이 나지않나 싶다. 단식을 계획중이거나 지금 진행중인 분들이 무사히 소기의 뜻하는 바대로 다 이루어 지길 진심으로 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