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니 핑핑 돌았다.
너무 어지러워서 제대로 서 있기가 힘들 정도였다.
무기력증은 어제보다 더욱 심해져서 팔 하나 들어올리는 데도
너무 힘들었다.
배고픔만 견디면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무기력증도 그렇고
어지럼증도 그렇고, 얼굴에 열도 너무 많이 났다.
몸이 힘들어서 침대에 누우면 금세 몽롱한 상태로 빠지는 바람에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해 왠만하면 앉아있으려고 했는데,
계속 눕게 되었다.
친구와 찜질방에 가기로 약속을 했기때문에
천근만근인 몸을 이끌고 집을 나왔다. 집에 있으면 하루종일
이 상태에서 벗어나기 힘들것 같아서인 이유도 있었다.
확실히 밖으로 나오니 더 나아진 듯 했다.
친구와 함께 찜질방에서 땀도 내고 헬스장에서 운동도 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훨씬 산뜻해서 평소와 다름없는
컨디션으로 회복할 수 있었다.
배고픔은 별로 심하지 않다. 육체적인 힘듦보다는
주위에서 비꼬는 듯 바라보는 시선이 더 힘들다.
내 몸 생각해서 내가 스스로 결심해 행동하는 일인데
왜 부모님은 자꾸 훈계를 하는지 모르겠다.
배가 불러서 난리라느니, 꼴갑을 떨고 앉았다느니...
이제 뱃속은 편한데, 사람대하는 게 싫어졌다.
이것 또한 나 스스로 해결해나가야할 문제인 것 같다.
오늘의 일기 끝.
너무 어지러워서 제대로 서 있기가 힘들 정도였다.
무기력증은 어제보다 더욱 심해져서 팔 하나 들어올리는 데도
너무 힘들었다.
배고픔만 견디면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무기력증도 그렇고
어지럼증도 그렇고, 얼굴에 열도 너무 많이 났다.
몸이 힘들어서 침대에 누우면 금세 몽롱한 상태로 빠지는 바람에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해 왠만하면 앉아있으려고 했는데,
계속 눕게 되었다.
친구와 찜질방에 가기로 약속을 했기때문에
천근만근인 몸을 이끌고 집을 나왔다. 집에 있으면 하루종일
이 상태에서 벗어나기 힘들것 같아서인 이유도 있었다.
확실히 밖으로 나오니 더 나아진 듯 했다.
친구와 함께 찜질방에서 땀도 내고 헬스장에서 운동도 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훨씬 산뜻해서 평소와 다름없는
컨디션으로 회복할 수 있었다.
배고픔은 별로 심하지 않다. 육체적인 힘듦보다는
주위에서 비꼬는 듯 바라보는 시선이 더 힘들다.
내 몸 생각해서 내가 스스로 결심해 행동하는 일인데
왜 부모님은 자꾸 훈계를 하는지 모르겠다.
배가 불러서 난리라느니, 꼴갑을 떨고 앉았다느니...
이제 뱃속은 편한데, 사람대하는 게 싫어졌다.
이것 또한 나 스스로 해결해나가야할 문제인 것 같다.
오늘의 일기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