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단식 첫째날...편안한 자유 이름: 장진숙 · 2003-01-12 19:56 · 조회 4
위가 아프니까 짜증이난다. 짜증이 나니까 위가 아픈걸까요.
성격이 급하고 신경질적이며 뭔가에 쫓기듯 살아가는 자신이 한심스러워 단식을 시작합니다.
마침 아이들도 할머니댁에 가있어서 밥도 할필요가 없구요
목표는 7일 생수단식이고 운동은 30분씩 가벼운 체조정도를 할려고 합니다.
마음의 변화를 하나씩 정리하고 욕심에서 자유로워졌음 합니다.
아직은 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고 미사를 갔다와서 2시간정도 등산을 해야겠습니다.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기대됩니다.

나이 :35세(여)
몸무게 : 49키로
가족 : 아침마다 꼭밥먹는남편과나, 딸,아들
병력:위장장애,만성위염,설사,감기약만먹으면 한달간 설사,지금도 작년10월초독감으로 4일간먹었던 약땜에 설사가나서 위장을 보호한다는 한의원약을 먹고 있다. 그러나 약을 틈틈히 걸러서인지 아직도설사는 여전하다.(위장말고는 아픈곳은 없다~~~)이는 상당히 누렇다.위가 나쁘면 이가 누렇게 된다는 말도있고...
하는일: 개인사무실운영,이제 막오픈한 사무실이라 사람도 많이 만나야하고 일도 많이 해야 하는데 단식하면서 가능할지 오로지 인내심에 기대를 건다.이제막오픈한 사무실운영에 대한 생각에 머릿속이 항상복잡하고 욕심이 하나씩 늘어만 가서 점점 속이 불편해지고 있다.

해피 · 2003-01-13

5일 정도 계획을 해 보세요.
직장생활을 하며서 생수단식을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
위장은 대뇌와 가장 연결이 민감한 장기입니다.
편안한 상태를 만드는 훈련을 자기것으로 만들어 주세요.
예: 명상
노력으로 몸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능력을 서서히 터득한다면 평생 위장병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
빈말이 아닙니다.
그만큼 위장은 대뇌와 연관성이 높습니다.
단식은 가능하면 안정된 환경에서 수행하면 좋습니다.
꼭 성공하게 될 것입니다 .
스스로를 잘 다스릴 수 있는 진숙님이 될 것입니다 .

좋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