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일주일 생수단식을 하면서
매일같이 이곳에 글을 올렸었는데....^^;;
정말 많은 힘이 되었고,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보식기간중에도 계속 올리려 했는데,
그다지 성공적인 보식은 못된 것 같아서요.
조금 아쉽습니다. 완벽한 단식이 되지 못해서....
솔직히 실토하자면
2차보식기간 중후반부터 완전한 정상식으로 돌아섰습니다..하하.
이말인 즉슨, 가리지 않고 막 먹어댔다는것이죠.
(아, 이런 한심한....;;)
그렇다고 폭식은 아니지만요. 위와 장을 생각한 식사가 아니라
입을 생각한 식사였다는 것입니다. 군것질도 좀 하구요.
그렇다고 해서 몸에 별 이상이 있었던 건 아니었구요.
다만 왕성한 소화력에 반해, 변비가 생긴게 좀 맘에 걸립니다.
그러나, 제가 입만 생각하는 대신 이젠 입이 몸을 생각하는지
어느정도는 몸에 해로운 음식들을 가리는 것 같습니다...^^
체중은 1차보식때부터 조금씩 늘더니, 어느순간부터는
먹는 양이 많이 늘어도 체중은 멈추더군요.
결과적으론 2,3킬로정도 빠진 셈이 됐구요.
이게 제가 중학교 때부터 유지해왔던 체중이라 만족스럽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7년정도를 유지해오던 체중이
잦은 여행과 불규칙한 식사때문에 3킬로 정도 늘었었는데
단식이 제 체중을 도로 찾아주네요. 정확히...^^;
신기 하여라....^0^)
이제 평소 식습관을 자연식으로 고치는 버릇이 필요한데
제때 정확히 찾아 먹기도 힘들고 돈이 없어 먹는 음식이라는게
라면, 분식.. 이런 것들이라 솔직히 힘듭니다.
술도 조금 마시게 되구 말이죠...
그렇지만 이번기회로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주위사람들에게도 단식의 효능을 설파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을 굶고도 할일은 다 해냈는지라 '독하다'는 말까지
들었지만 다들 '나도 한번 해볼까..'라고들 합니다...^^
먹는것에 별로 의식하는게 없어진 이상 저의 단식은 사실상
끝이 났다고 볼 수 있지만 태어나서 이렇게 저의 몸을 생각해보긴
처음이었습니다. 그건 바로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과 같았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단식을 만나기 전처럼 몸을 대하진 않을겁니다.
제가 생각하는만큼 몸이 보답을 합니다.
(정말 계단 오르는 것도 거뜬해졌고, 이건 좀 안좋은걸수도 있지만
술도 약간 세진거 같구요...ㅋㅋ^^;;;)
에구, 쓰다보니 글이 무지 길어졌군요.
게시판이 좀 썰렁해진것 같네요.
지금 어려운 결심하신분들 꼭 성공하시고 몸과 하나되시길 빕니다.
^-^
매일같이 이곳에 글을 올렸었는데....^^;;
정말 많은 힘이 되었고,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보식기간중에도 계속 올리려 했는데,
그다지 성공적인 보식은 못된 것 같아서요.
조금 아쉽습니다. 완벽한 단식이 되지 못해서....
솔직히 실토하자면
2차보식기간 중후반부터 완전한 정상식으로 돌아섰습니다..하하.
이말인 즉슨, 가리지 않고 막 먹어댔다는것이죠.
(아, 이런 한심한....;;)
그렇다고 폭식은 아니지만요. 위와 장을 생각한 식사가 아니라
입을 생각한 식사였다는 것입니다. 군것질도 좀 하구요.
그렇다고 해서 몸에 별 이상이 있었던 건 아니었구요.
다만 왕성한 소화력에 반해, 변비가 생긴게 좀 맘에 걸립니다.
그러나, 제가 입만 생각하는 대신 이젠 입이 몸을 생각하는지
어느정도는 몸에 해로운 음식들을 가리는 것 같습니다...^^
체중은 1차보식때부터 조금씩 늘더니, 어느순간부터는
먹는 양이 많이 늘어도 체중은 멈추더군요.
결과적으론 2,3킬로정도 빠진 셈이 됐구요.
이게 제가 중학교 때부터 유지해왔던 체중이라 만족스럽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7년정도를 유지해오던 체중이
잦은 여행과 불규칙한 식사때문에 3킬로 정도 늘었었는데
단식이 제 체중을 도로 찾아주네요. 정확히...^^;
신기 하여라....^0^)
이제 평소 식습관을 자연식으로 고치는 버릇이 필요한데
제때 정확히 찾아 먹기도 힘들고 돈이 없어 먹는 음식이라는게
라면, 분식.. 이런 것들이라 솔직히 힘듭니다.
술도 조금 마시게 되구 말이죠...
그렇지만 이번기회로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주위사람들에게도 단식의 효능을 설파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을 굶고도 할일은 다 해냈는지라 '독하다'는 말까지
들었지만 다들 '나도 한번 해볼까..'라고들 합니다...^^
먹는것에 별로 의식하는게 없어진 이상 저의 단식은 사실상
끝이 났다고 볼 수 있지만 태어나서 이렇게 저의 몸을 생각해보긴
처음이었습니다. 그건 바로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과 같았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단식을 만나기 전처럼 몸을 대하진 않을겁니다.
제가 생각하는만큼 몸이 보답을 합니다.
(정말 계단 오르는 것도 거뜬해졌고, 이건 좀 안좋은걸수도 있지만
술도 약간 세진거 같구요...ㅋㅋ^^;;;)
에구, 쓰다보니 글이 무지 길어졌군요.
게시판이 좀 썰렁해진것 같네요.
지금 어려운 결심하신분들 꼭 성공하시고 몸과 하나되시길 빕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