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8세 남자이고 지금 효소 절식 9일째입니다.
첨에 단식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집안 식구들이 다들 한다길래 '독소 배출'정도의 효과만 알고 저도 따라서 얼떨결에 무작정 시작했습니다.
시작하고 나서 단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던중 이 싸이트를 알게 되어 여러가지 단식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게 되었고, 정말 단식의 장단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읽어보니 효소 절식이 물단식보다는 좀 효과가 떨어지는 듯하더군요. 물단식은 직장생활하면서 하기에 좀힘들다고 하니 미리 알았어도 저는 효소 절식을 했겠지만요~^^
그리하여 처음에 일반 변비약을 먹고 시작했다가 마그밀과 구충제를 급히 구비하여 먹었습니다...
첨엔 변도 잘 못보다가 단식 3일째부터 숙변으로 보이는 것들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9일째인 오늘까지 하루에 7~8번은 화장실에 갑니다. 정말 대~~단해요.. 나오는 것들을 보면은...
양은 조금씩 나오는데, 찌꺼기같은게 썩인 물변일때도 있고(아마 마그밀의 효과가 아닌가 봅니다. 마그밀을 하루 안먹었더니 먹은날보다 덜 쉬원스럽게 변이 나와서 하루에 2알정도씩 먹고 있습니다.) 어떨때는 정말 시~커먼 진흙같은게 철퍼덕하고 나오더니 그게 글쎄 변기물을 내려도 변기벽에 붙어서 잘 내려가지도 않는게 저게 내 장에 28년동안 쌓여서 붙어있었다고 생각을 하니 정말 소름이 쫘~악 끼칩니다.
너무 화장실을 자주가는데다 점점 줄어들진 않고 계속해서 나오니 몸이 깨끗해지는것 같아서 좋기도 한 반면 이젠 좀 찌꺼기들을 다 내보내고 고만 나왔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한 2년 전부터 먹는것도 신경쓰면서 운동을 해서 살은 많이 빠졌었는데(효소절식 시작하기전에 176cm에 72kg), 지금나오는 숙변은 아마 그전의 나쁜식습관으로 인해 내몸에 쌓였있었던 것들이겠지요.... 머 단식을 살을 뺄려고 시작한 것은 아니지만 살도 한 5kg이 빠졌습니다. 보기좋단 사람들도 있고, 턱이 하도 뾰쪽해져서 찔리겠다는 사람도 있고...^^ 근데 어느 순간이 되니 5kg이상 빠지지는 않더군요.
여하튼 처음 시작때만 해고 보식기간만 지나면 먹고 싶은것 맘껏 먹을테다라고 했는데 이렇게 쌓인 숙변들을 눈으로 보니 그러면 안될꺼 같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특히 고기를 많이 먹으면 저런 찐득한 숙변이 내몸에 쌓일꺼라는 공포심까지...
9일째 되니 단식이 지겹고 정말 먹는게 그립고 먹는 즐거움, 음식의 소중함에 대해 절실히 깨닫고 있지만 효소 절식은 10일이상 해야 효과를 본다고 어딘가에 또 나와있더군요..--
그래서 애초계획대로 2주할 생각입니다.
이런 숙변의 배출은 너무 좋은 반면, 피부가 심하게 안좋아졌습니다... 물론 독소의 배출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피부가 조금 건조하긴해도 관리를 열심히 해서 남자치고 속살은 좋았거든요.
근데 한 4일째 되던때부터 심하게 건조해지더니 거칠거칠한 표면의 무언가가 등전체와 팔뚝 장딴지등에 퍼졌습니다. 가렵기 까지 하구요. 나중에 되면 났겠거니하고 있습니다만, 좀 불안하긴 하군요.
바디 로숀도 예전에 바르던것 보다 좀 더 유분이 많은 리치한 것으로 바꿔 바르고 있습니다만(안 바르면 심하게 당기므로), 이것도 제가 제대로 하고 있는것인지도 모르겠군요.
혹시 답을 아시면 답변좀 부탁드릴께요. 숙변이 언제까지 나올지도 궁금하고, 살이 더 빠질지도... 너무 빠지니 초췌하고 빈티가 나는듯 하여^^a
그럼 좋은하루 되시고, 단식하는분들 힘내십시요!!
28세 남자이고 지금 효소 절식 9일째입니다.
첨에 단식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집안 식구들이 다들 한다길래 '독소 배출'정도의 효과만 알고 저도 따라서 얼떨결에 무작정 시작했습니다.
시작하고 나서 단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던중 이 싸이트를 알게 되어 여러가지 단식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게 되었고, 정말 단식의 장단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읽어보니 효소 절식이 물단식보다는 좀 효과가 떨어지는 듯하더군요. 물단식은 직장생활하면서 하기에 좀힘들다고 하니 미리 알았어도 저는 효소 절식을 했겠지만요~^^
그리하여 처음에 일반 변비약을 먹고 시작했다가 마그밀과 구충제를 급히 구비하여 먹었습니다...
첨엔 변도 잘 못보다가 단식 3일째부터 숙변으로 보이는 것들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9일째인 오늘까지 하루에 7~8번은 화장실에 갑니다. 정말 대~~단해요.. 나오는 것들을 보면은...
양은 조금씩 나오는데, 찌꺼기같은게 썩인 물변일때도 있고(아마 마그밀의 효과가 아닌가 봅니다. 마그밀을 하루 안먹었더니 먹은날보다 덜 쉬원스럽게 변이 나와서 하루에 2알정도씩 먹고 있습니다.) 어떨때는 정말 시~커먼 진흙같은게 철퍼덕하고 나오더니 그게 글쎄 변기물을 내려도 변기벽에 붙어서 잘 내려가지도 않는게 저게 내 장에 28년동안 쌓여서 붙어있었다고 생각을 하니 정말 소름이 쫘~악 끼칩니다.
너무 화장실을 자주가는데다 점점 줄어들진 않고 계속해서 나오니 몸이 깨끗해지는것 같아서 좋기도 한 반면 이젠 좀 찌꺼기들을 다 내보내고 고만 나왔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한 2년 전부터 먹는것도 신경쓰면서 운동을 해서 살은 많이 빠졌었는데(효소절식 시작하기전에 176cm에 72kg), 지금나오는 숙변은 아마 그전의 나쁜식습관으로 인해 내몸에 쌓였있었던 것들이겠지요.... 머 단식을 살을 뺄려고 시작한 것은 아니지만 살도 한 5kg이 빠졌습니다. 보기좋단 사람들도 있고, 턱이 하도 뾰쪽해져서 찔리겠다는 사람도 있고...^^ 근데 어느 순간이 되니 5kg이상 빠지지는 않더군요.
여하튼 처음 시작때만 해고 보식기간만 지나면 먹고 싶은것 맘껏 먹을테다라고 했는데 이렇게 쌓인 숙변들을 눈으로 보니 그러면 안될꺼 같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특히 고기를 많이 먹으면 저런 찐득한 숙변이 내몸에 쌓일꺼라는 공포심까지...
9일째 되니 단식이 지겹고 정말 먹는게 그립고 먹는 즐거움, 음식의 소중함에 대해 절실히 깨닫고 있지만 효소 절식은 10일이상 해야 효과를 본다고 어딘가에 또 나와있더군요..--
그래서 애초계획대로 2주할 생각입니다.
이런 숙변의 배출은 너무 좋은 반면, 피부가 심하게 안좋아졌습니다... 물론 독소의 배출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피부가 조금 건조하긴해도 관리를 열심히 해서 남자치고 속살은 좋았거든요.
근데 한 4일째 되던때부터 심하게 건조해지더니 거칠거칠한 표면의 무언가가 등전체와 팔뚝 장딴지등에 퍼졌습니다. 가렵기 까지 하구요. 나중에 되면 났겠거니하고 있습니다만, 좀 불안하긴 하군요.
바디 로숀도 예전에 바르던것 보다 좀 더 유분이 많은 리치한 것으로 바꿔 바르고 있습니다만(안 바르면 심하게 당기므로), 이것도 제가 제대로 하고 있는것인지도 모르겠군요.
혹시 답을 아시면 답변좀 부탁드릴께요. 숙변이 언제까지 나올지도 궁금하고, 살이 더 빠질지도... 너무 빠지니 초췌하고 빈티가 나는듯 하여^^a
그럼 좋은하루 되시고, 단식하는분들 힘내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