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본단식-(2) 이름: 조성모 · 2003-02-21 09:01 · 조회 5
오늘도 마그밀 두알 먹구 글올립니다 아싸^.^
아침에 화장실 가서 실패했습니다 평생 이런적 없었는데 몸이 비상체제로 돌입하니
배설을 피하나 봅니다 , 오후에 화장실 두번가서 성공했습니다

10:00 ~ 12:00 오늘은 쉬는 날이라 단전호흡과 기체조를 하였습니다
팔과 다리의 관절에서 경미한 통증을 느끼고 있고 배고픔은
그리 심하진 않네요 예비단식이 효험있나 봅니다

심장고동소리가 뱃고동 소리 만큼이나 크게 들려
마음이 약간 불안하기도 한 하루였고 우측 뱃속이
꾹꾹 찌르는 듯한 느낌이 났습니다 음식냄새 맡고 밥을 안주니 지혼자
난리치나 봅니다

16:00 오후에 아이와 해변에 가서 바닷 바람을 쐬었습니다 온전신이 상쾌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그리고 차안에서 1시간 정도 잤습니다 자고나니 팔다리의 통증이
씻은듯이 사라지고 컨디션이 한결 났습니다

20:00 저녁에는 낼 아이줄 오뎅볶음을 손수 요리 하였습니다
냄새만 맡아도 기운이 마구 솟는것 같습니다
아내가 좀 많이 늦어 혼자 집안 치우고 설겆이 하고 아내일을 거들어 주었습니다

낼이 단식 3일째인데 오늘 컨디션 같으면 백날 천날이라도 단식 하겠습니다
그럼 낼뵈요........................ 완희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