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Re..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이름: 박근수 · 2003-02-28 08:17 · 조회 5
참으로 딱한 노릇이 되었습니다. 선하디 선한님.
단식의 개념을 바르게 이해 했더라도 회복식에 들어
갈팡질팡 하다가는 사람 잡는 단식이 됩니다.

녹두는 찬성질이 있어 비장·위장이 약하고 평소 몸이 차서[寒證]
설사를 잘 하는 사람이나 양기가 허한 사람, 혈압이 낮고 냉증이
있는 사람은 피해야 할 물건인 바, 체질을 잘모르고 함부로 먹을
음식이 아닙니다.

단식중이나 회복식 중에 뜨거운 곳에 몸을 내 몰지 말라고 극구
당부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鷄肉[닭고기]까지 손 댔다니 혈기에
감복(?)하게 되는군요. 간식으로 백미 미음이나 정성을 쏟은 죽만
드시면서 경과를 보아[하혈] 심하다 싶으면 경험많은 한방으로
가 보시는 게 한 방법이겠습니다. [일시적 현상으로 봅니다만]

자꾸 군입을 다시다 보면 습관은 잡히지 않습니다.
군것에 입을 대려는 마음을 잡기바랍니다. 첨은 어렵지만 습관되면
길거리 음식 중에 먹을 것을 선택하는 안목이 길러집니다.

입이 영 허전하면 생수나 당근즙, 찐 감자를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깡파로운 보식터널.... 내면의 세계에 주목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