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본단식 1일째입니다. 이름: 현순필 · 2003-03-14 02:00 · 조회 2
안녕하세요.
3일동안 예비단식 충실하게 마치고
***** 첫째날은 흰죽 한 그릇씩 세끼
***** 둘째날은 현미를 2시간 정도 담궜다가 믹서에 갈아서 죽 만든것 한 그릇씩 세끼
***** 셋째날은 현미 갈아서 걸른 미음 한 그릇씩 세끼
그리고 회충약과 마그밀 10알 **** 숙변 다 나오라고 좀 많이 복용했죠.^.*~~~)
오늘 드디어 본 단식 (생수단식) 첫째날로 접어 들었습니다.
아침에 집앞 초등학교 10바퀴 돌았구요. 아무도 없는 운동장을 뛰는데 정말 상쾌했습니다.
(사실 그동안은 거들떠보지도 않다가 5일전부터 집에서 수동 런닝머신 10분씩 뛰고,
벨트마사지 10분씩 하고, 원반 트위스트 200번 돌리고 했었거든요.
운동을 하지 않아서인지 조금만 뛰어도 땀이 비오듯 해서 아침 저녁으로 운동 후 냉온욕도 열심히
했답니다)
추울까봐 단단히 무장하고 나갔는데 한바퀴 도니까 금새 더워지데요.
감잎차를 잎사귀로 미리 준비 못해서 어제 할인마트에서 사온 대추를 달여서 대추자를 준비했습니다.
생수 마시는 도중에 간간이 보온병에 준비한 차를 마시고 있는데 아주 좋네요.
1시간에 한번꼴로 생수 150cc정도 마시고 있습니다.
기운이 없어 어지러울줄 알았는데 아직까진 멀쩡하네요
아침에도 운전을 거뜬히 하고 출근을 했습니다.
그런데 계속 뱃속이 부글부글하고 , 대변이 곧 나올것 같은데 힘을 주어도 나오지 않네요.
물처럼 조금씩만 비질비질 나오다 말구요...에구 배가 불편해 앉아 있을 수가 없어요.
그리고 양 손가락들이 조금씩 저려요
조금씩 나아지겠죠.
내일까지 생수단식 하다가 토요일부터 야채효소단식으로 바꿀겁니다.
다시 한번 격려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