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단식이후에 변화된 것들.. 에 대해 이름: 나나 · 2000-10-05 19:06 · 조회 36
"나나의 게시판"에 이런저런 글을 적다가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고 계실것 같은 병에관해, 해결법 하나를 제시하고 싶어서 이렇게 극을 적는다.

얼마전 개인적으로 변비를 심하게 앓고 있는 친구한테 단식을 권유한적이 있다.
이런저런 질문은 있었지만 선뜻 단식을 하기가 그런지 아직 아무런 행동변화가 없다.

아마도 단식을 수행해내기가 변비를 참는것보다 힘들거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어서 그런가?

하옇든,

변비로 고생하시는 분들께 저와 저의 언니이야기를 해보려한다.
혹시나 이글읽고 용기를 내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를거란 희망을 걸고..

단식을 하기전, 난 그렇게 심한 변비는 아니었다. 하루에 한번! 정석대로 변을 보지는 못했지만 2일, 3일, 좀 심하다 싶으면 4일!에 한번! 이런식이었다.

하지만, 변을 보고난후 그 느낌은
"항상 시원하지 못하다. 뭔가 더 묵직한것이 아랫배에 있는것 같다. 변을봐도 배가 답답하다" 이런식이었다.

이런 증상은 언니가 나보다 좀 더 심했다.

언닌 항상 아랫배를 두드리고 뜀을 뛰고 그러고 화장실에서 오랫동안 앉아서 볼일을 보곤했다. 참고로 나또한 변을 보는 시간이 적어도 20분은 넘었다.

그리고, 언니나 나나 운동은 매일 꾸준히 하는 타입이고, 스트레칭도 자주자주 하는 편이다.

..

단식이후 무엇보다도 변화된게 있다면 화장실에서 볼일보는 일이다 라고 말한다.

변화되었다면 볼일을 보고난후

"시원하다!, 아랫배가 쏙 들어간다~!, 배가 무지 고프다!, 많이 먹으면 많이 나오고 적게먹으면 그래도 나온다. 하루에 두번 세번도 간다. 타이밍을 놓쳐도 오후에도 볼일을 본다.."

등등~~

이전엔
변이 가늘게 나오던것이(좀 그렇습니다만 *^^*) 요즘엔 쑤욱~~ 시원합니다.
딱딱하던것이 좋습니다.

하옇든 계속 하자면 끝이없고 세세해지니(좀 그렇습니다*^^*)

단식이후 가장 변화된 점을 꼽으라면 변비해소입니다~!

변비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단식을 정말 권해드립니다.

**기타 변화된 신체상황 꼽으라면*
언니: 발이 갈라지고 건조했었습니다.무지~ 근데 많이 좋아졌다는군요!!
일주일전 걸린 감기를(요즘감기 목감기에 한달 간다는군요병원가고 주사맞아도) 언닌 죽염과 생각차로 어제 마무리 지었습니다.
언니또한 약골로 예전엔 거의 골골 하며 지냈습니다.

지연:머릿결이 좋아졌습니다. 많이 상했었는데 요즘은 윤기가 자르르~~
올겨울 감기한번 안걸렸습니다. 잔병도 물론..
제가 원래 엄청 약골입니다(덩치는 큰데). 주로 가을겨울은 아프면서 보냈지요~! 그래서 제가 가을겨울을 싫어합니다. 근데 올 겨울엔 한번도 안아팠습니다.

이만하면 정말 큰 변화라고 생각치 않으세요?
뿐만아니라 단식과 함께 등산을 즐겼고~ 이후 올해만해도 계룡산을 3차례나 올랐습니다(장시간5시간 이상2번).

걸어다니는 습관도 붙였고..(출근길) .. 우리먹거리의 소중함도 깨닳았고..

앞으로 계속적으로 단식수행을 통해 첫번째 단식수행으로 얻었던것보다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처음의 맘을 늘상 가지지 못하지만 5월달에 하게될 단식수행을 통해서 그리고 그이후 하게될 단식수행으로 저 스스로 더 나아지리라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단식의 소중함을 깨닳으시고 수행하셨으면 합니다.

그런 맘으로 오늘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그럼~
다들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