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약국에서 관장약을 잘못 사오는 바람에
오늘에서야 의료기기상을 찾아 관장기를 사서 했습니다.
벌써 효소단식 시작한 지 이레째인데
그동안 겁이 나서 관장은 안 하고 마그밀만 나흘 먹었거든요.
제 관장기는 펌프식이 아니고 링거처럼 매달이 놓고 하는 벽걸이 관장기였습니다.
원래 10000원인데 1000원 깎아 9000원에 샀어요.
집에 볶은 소금이 없는 관계로 그냥 약국에서 식염수를 샀습니다.
소금을 타는 이유가 삼투압을 방지하는 의미니까 괜찮을 듯 싶어서요.
(그런데 어디서는 꼭 생수와 볶은 소금을 쓰라고 하더군요. 그냥 상황에 맞게 해야죠, 뭐...)
식염수 1000 ml에 마그밀은 타지 않았고 효소액을 소줏잔 한잔 정도 타서 미지근하게 데웠습니다.
그리고 관장을 했지요.
생각보다 어렵거나 아프지 않았습니다.
별 것도 아닌 것을 왜 이렇게 겁을 냈는지 모르겠어요.
누워서 붕어운동도 조금 하고 몸도 오른쪽, 왼쪽 바꿔가며 움직이고
배를 시계방향으로 둥글게 쓸어주었습니다.
10분 정도 참으면 소식이 온다던데 저는 별 소식(?)이 없어서
10분 있다가 일어났습니다. (일어나니 소식이 조금 오더군요)
그리고 화장실에 갔지요.
엄청 많은 양이 한꺼번에 쏟아지고 그러진 않았습니다.
더러운 물이 나온다는 기분인데 마그밀 먹을 때보다는
확실히 청소가 된다는 느낌이었구요.(느낌만 그런가?)
기왕 단식하는 거 제대로 해보자는 생각에 늦었지만 관장을 하고 나니
실제로 관장이 제대로 잘 된 건지는 모르지만 기분은 상쾌합니다.
관장의 중요성에 대해 여러 번 알려주신 님들, 너무 고맙습니다.
마지막으로 관장은 하루에 몇 번 해야하나요?
아침 저녁으로 한번씩만 하려고 하는데 괜찮겠죠?
오늘 단식 이레째인데 앞으로 얼마나 관장을 해주어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마그밀을 타야 효과가 더 좋은 것인지도 궁금하구요. 1000ml라면 몇 알이나 넣어야 할까요?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더 어지러운 것 같습니다.
앉았다 일어날 때 현기증이 심하구요.
그렇지만 어디가 아프거나 힘이 없어 축축 쳐지지는 않아요.
아직도 자가효소를 태우는 단계가 아닌지
그동안 단식이 물거품인 것은 아닌지
조금 걱정되기도 합니다.
조바심은 내지 않을게요.
오늘에서야 의료기기상을 찾아 관장기를 사서 했습니다.
벌써 효소단식 시작한 지 이레째인데
그동안 겁이 나서 관장은 안 하고 마그밀만 나흘 먹었거든요.
제 관장기는 펌프식이 아니고 링거처럼 매달이 놓고 하는 벽걸이 관장기였습니다.
원래 10000원인데 1000원 깎아 9000원에 샀어요.
집에 볶은 소금이 없는 관계로 그냥 약국에서 식염수를 샀습니다.
소금을 타는 이유가 삼투압을 방지하는 의미니까 괜찮을 듯 싶어서요.
(그런데 어디서는 꼭 생수와 볶은 소금을 쓰라고 하더군요. 그냥 상황에 맞게 해야죠, 뭐...)
식염수 1000 ml에 마그밀은 타지 않았고 효소액을 소줏잔 한잔 정도 타서 미지근하게 데웠습니다.
그리고 관장을 했지요.
생각보다 어렵거나 아프지 않았습니다.
별 것도 아닌 것을 왜 이렇게 겁을 냈는지 모르겠어요.
누워서 붕어운동도 조금 하고 몸도 오른쪽, 왼쪽 바꿔가며 움직이고
배를 시계방향으로 둥글게 쓸어주었습니다.
10분 정도 참으면 소식이 온다던데 저는 별 소식(?)이 없어서
10분 있다가 일어났습니다. (일어나니 소식이 조금 오더군요)
그리고 화장실에 갔지요.
엄청 많은 양이 한꺼번에 쏟아지고 그러진 않았습니다.
더러운 물이 나온다는 기분인데 마그밀 먹을 때보다는
확실히 청소가 된다는 느낌이었구요.(느낌만 그런가?)
기왕 단식하는 거 제대로 해보자는 생각에 늦었지만 관장을 하고 나니
실제로 관장이 제대로 잘 된 건지는 모르지만 기분은 상쾌합니다.
관장의 중요성에 대해 여러 번 알려주신 님들, 너무 고맙습니다.
마지막으로 관장은 하루에 몇 번 해야하나요?
아침 저녁으로 한번씩만 하려고 하는데 괜찮겠죠?
오늘 단식 이레째인데 앞으로 얼마나 관장을 해주어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마그밀을 타야 효과가 더 좋은 것인지도 궁금하구요. 1000ml라면 몇 알이나 넣어야 할까요?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더 어지러운 것 같습니다.
앉았다 일어날 때 현기증이 심하구요.
그렇지만 어디가 아프거나 힘이 없어 축축 쳐지지는 않아요.
아직도 자가효소를 태우는 단계가 아닌지
그동안 단식이 물거품인 것은 아닌지
조금 걱정되기도 합니다.
조바심은 내지 않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