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저두 생수단식 1일째 랍니다. 이름: 한심이 · 2003-06-10 18:08 · 조회 3
울 언냐가 단식하는 걸 지켜보다 언냐가 읽던 단식에 관한 책들을 읽게 됬구
저도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됬습니다.
저의 생활도 개선하고 울 집안의 문제인 신장의 나약함...것도 개선될까 해서요.
162cm, 49kg(예비단식 기간에 1kg빠졌음), 27세의 직장여성 이랍니다.
열흘쯤 전부터 채식을 하기 시작했구요.
일주일전쯤엔 식사량을 서서히 줄였고
삼일 전부터는 죽으로 시작해서 미음으로 마무리 했답니다.
평소 먹는걸 무척 즐기는 제게 하나의 즐거움이 사라지고 있지만
또다른 즐거움을 얻게 되리란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구충제와 마그밀도 어제밤에 먹어줬고
오늘아침에는 화장실에도 좀 왔다갔다 했답니다.
새벽에 요가도 열심히 했구요.
유산소 운동이 꼭 필요하다고 하는데 시간관계상 퇴근시 걷는걸로 대체 하려구요.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 되죠)
평소 운동을 넘 싫어해서 예비단식 기간에는 전혀 운동을 하지 않았지만
오늘부터는 열심히 하려구요.
생수단식 열흘로 계획을 잡았구요
보식기간은 다섯배 정도가 필요하다고 하는것 같던데.
보식기간의 구체적인 계획은 생수단식 기간에 천천히 세우려고요.
양서를 많이 읽는것이 좋다고 해서 오늘은 서점에 들를 생각 이랍니다.
암튼 열심히 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