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어쩌지요? ㅠㅠ 이름: 김희랑 · 2003-06-17 11:20 · 조회 6
생수단식 10일하고 1차 회복식 7일째 (바로 어제였지요.)에 폭식을 했습니다.비가 부슬부슬와서 인지 따끈한 국물이 너무 땡겨 가족이 수제비 먹을 때 수제비 국물(멸치로 다시를 낸)을 몇 대접을 먹고 김치도 많이 집어먹었습니다. 그랬더니 팔과 다리부분이 저릿저릿하며 감각이 없어지는 것 같더니 발이 좀 붓는것 같더군요. 그러자 기분이 나빠지고 자꾸 음식은 끌리고 ...
정말 바보같이 몸이 이상함을 느끼면서도 밤에 바나나 1개와 수란 1개 물만두 반개를 많은 양의 국물과 김치와 같이 먹어버렸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온몸이 부어있고(신기하게 얼굴은 붓지 않았더군요.) 특히 발과 다리는 퉁퉁부어 단식전보다 더 굵어져 있었습니다.(평상시 피곤하거나 많이 걸으면 다리가 잘 붓습니다.)
식욕도 없고 겁이 나서 오늘 하루 물만 먹고 아무것도 먹지 않았는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