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은진 - 첫날 이름: 김은진 · 2003-06-27 02:47 · 조회 2
월욜에 시작했다가 수욜에 먼가를 집어먹고, 오늘이 다시 첫날이 되었습니다.
저는 아침에 헬스클럽에 가서 2시간동안 운동을 하는데, 평소에는 뛰기도 했지만 오늘은 신체적보다는 심적으로 부담이 되어서 1시간동안 걷고 30분동안 윗몸일으키기 등을 하다가 왔습니다.
냄새가 심해진다고 해서 잘 씼었구요. 저녁에 조금더 운동을 할 예정입니다.
월욜과 화욜에 굶어서 그런지 몸무게는 원래 70이었는데 오늘 아침 재보니까 68이더군요.
근데 너무 기운이 없어서 죽겠습니다. 내일 회식이 있는데 그것도 빠져야 하구...다음 주 일요일까지 11일동안 할려구 하는데, 너무 기운이 없어서 정말 어디서 칼로리가 섞인 음식을 먹을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맛보다는 기운이 없어서요.
하지만 그냥 다이어트가 아닌 체질 개선을 위한 일이라고 스스로 위로하면서 참고 있습니다. 부디 이번 단식에 성공해서 자신감을 얻고 싶습니다.
아~ 지금은 6시! 앞으로 잘 참아낼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성공해서 내일도 글을 올리고 싶습니다.
생수 단식! 정말 힘들군요. 생수 보기도 싫어지려구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과연 이 고통이 나아질지...
지금 저와 같은 고통을 겪고 계신분들, 우리 조금만 참아봅시다. 언제나 조금만 더 참으면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