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너무 똑같네요..저도 중1때부터 위하수에 아토피에 약간의 우울증과 조울증증세..-_-;;;
저도 지금 보식중인데 박근수님 말씀처럼 몸을 보하는쪽으로 하시는게 나을듯해요
제몸무게가 지금 36키로거든요..심하죠?그래도 갑자기 영양을 채우려하지말고
서서히 보해주세요..
보식실패해서 저 위하수가 더 심해졌거든요 우리같이 위가 약한사람들은 특히
단식후 15일동안은 감자 고구마 콩 콩나물 옥수수 양배추 토마토 수박 참외 미역줄기등 찬음식
조심해야 된되요 소화가 잘안되기 때문에 위에것들 조심하시구요
(육류와 정백식품과 슈퍼마켓제품도 절대안됨 )
나중에 보식잘하셔서 오곡밥도 든든히 드시고 흰살생선같은거 쪄드시구요^^녹즙은
아토피에 좋으니깐 녹즙도 꾸준히 마시세요 그냥 채소만 먹을려면 소화가 잘안되니깐요
님 그럼 힘내세요!!!
┼─ 김민주(beatelice@lycos.co.kr) : 단식중-도와주세요.. 7/3 [17:12] ─┼
│ 저는 25살의 여성입니다. 키 163에 몸무게 45.5kg 나가구요.
│ 먼저 제가 갖고 있는 병(?)..이걸다 병이라 말할순 없구 증상이라고 해야하나요..
│ 솔직히 제 과거 모두 털어놓겠습니다. 여기 아니면 어디에다 얘기하겠습니까~
│
│ 전 대학다니면서 한번도 아르바이트나 제 스스로 돈을 벌어 본 적이 없습니다.
│ 물론 동아리 활동같은것도 해본적 없구요.
│ 그래서 별로 넉넉치 못한 가정형편에 겨우겨우 대학마쳤습니다.
│ 그게 아직도 마음의 깊은 상처로 남아 있습니다.
│ 고등학교때는 그야 책상에 앉아 있기만 하면 됐으니깐요.
│ 그러나 늘 체력이 달려서 집과 학교만 왔다 갔다하는 생활만 해도 힘들었습니다.
│ 그렇다고 제가 원래 그랬던건 아니구요.
│ 어렸을때는 맨날 뛰고 뒹굴고 장난쳐도 늘 체력이 남아돌았습니다.여자치구는요.
│ 중학교 2학년때부터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던걸로 기억합니다.
│ 지금은 아마 제 생각으론 일반 사람들의 체력의 3/1정도 되는가 싶습니다.
│ 그리고 현재, 위하수증(중학교때부터) 아토피피부염, 알러지성비염(어렸을땐 축농증을 앓았구요.)
│ 척추측만증(지금 각도에서 벗어나면 교정해야할 상태) 평상시 보통사람들과 차이나지 않지만
│ 옷을 벗어보거나 폐를 만져보면 모양이 다르고 한쪽이 기울어져 있습니다..
│ 약간의 우울증과 조울증 증세, 저혈압(작년부터 생겼음)
│ 또한 당뇨는 아니지만 발전가능성이 큰 단계에 있습니다.
│ 그리고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밥을 먹고 난후 2-3시간후면 금방 배가 고파집니다.
│ 조금먹으면 불안, 초조하여 견딜수 없고, 밥을 먹고나선 1시간정도 조는 증상이 있습니다.
│ 그렇다구 패스트푸드를 즐겨먹었던건 아니구요. 추울때도 조는 증상이 있구요.
│ 저도 모르게 잠이 듭니다.
│ 여름엔 더운물로 샤워하구요..추위를 너무 많이 탑니다.
│ 또 조금만 오래걷는다 싶으면 몸이 늘 천근만근, 허벅지는 힘이 없어 비쩍비쩍 걷는데
│ 발바닥에는 온 힘이 집중되는것 같습니다. 마을버스 두세정거장 거리 걸어도
│ 발이 붉게 달아오르고 금방 물집이 생기지요.
│ 짫게는 1년부터 해서의 저의 모든 것들입니다.
│ 차라리 병원에 입원해 환자대우받고 치료받는것이 낫지,
│ 일상생활하면서 하루가 매일 저렇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여하튼 이런 이유들로 인해 도저히 사회생활하기 힘들어 단식을 계획했습니다.
│ 사실 전에 단식 2-3번 시도했지만 너무 허기가 지고 (오히려 물을 마시면 더 심해졌습니다)
│ 무력해져 걷기힘들고 자꾸 눕게 되었습니다. 3-4일 하다가 도저히 못참고 음식을 먹었구요.
│ 그보다 여러번 실패했다는 생각에 자괴감이 더 했습니다.
│ 요번에 맘먹고 10일단식계획하여 현재 본단식 3일째지만 허기를 못참고 또 먹을것에 손을 댔습니다.
│ 첫쨋날부터 바로 구토증상이 있어 그날은 하루 종일 구역질 했습니다.
│ 둘째날은 구토는 줄어들고 배가 고프기 시작했습니다.어제 새벽부턴 심해져서 책이나 티비나
│ 눈에 들어오질 않았습니다. 앉아 있을수도 없구요..걸으면 허기가 더하고,
│ 오늘은 드뎌 낮에 감자하나 먹어버렸네요..
│
│ 지금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합니다.
│ 이제 어떻게 마무리를 해야 하나요..걱정이 앞섭니다.
│ 제가 그렇다고 다른 사람들보다 의지력이 약하다고는 생각안합니다.
│ 오히려 주변에선 독하다는 소리 많이 듣거든요..참을성도 많은 편이구요..
│ 이런 제 몸이 너무 싫습니다. 버려버리고 싶습니다.
│ 생수단식으로는 너무 힘이 드니, 다른 대체방법좀 알려주시고요..
│ 10일단식 보식법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지금이 아니면 언제 또 장기단식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단식중엔 속이 부글부글거리기때문에 바깥출입도 힘들구요.
│ 제가 사연 길게 쓴 이유는 보통 여성분들처럼 다이어트나미용(솔직히 이런분들, 저에게는
│ 사치로 느껴질때도 있습니다.)으로 하는 것과는 다른이유로 했다는걸 말씀드리고자였습니다.
│ 그만큼 단식을 성공해야한다는 부담감이 더한가 봅니다.
│ 단식이후엔 본격적인 채식생활을 할려고 준비중입니다.
│ 저도 이제 다른 사람들처럼 여기저기 놀러도 많이 다니고 많이 걷고 여행도 많이 다니고
│ 그렇게 건강하게 즐겁게 살고 싶습니다.
│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하구요..
│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 ┼
저도 지금 보식중인데 박근수님 말씀처럼 몸을 보하는쪽으로 하시는게 나을듯해요
제몸무게가 지금 36키로거든요..심하죠?그래도 갑자기 영양을 채우려하지말고
서서히 보해주세요..
보식실패해서 저 위하수가 더 심해졌거든요 우리같이 위가 약한사람들은 특히
단식후 15일동안은 감자 고구마 콩 콩나물 옥수수 양배추 토마토 수박 참외 미역줄기등 찬음식
조심해야 된되요 소화가 잘안되기 때문에 위에것들 조심하시구요
(육류와 정백식품과 슈퍼마켓제품도 절대안됨 )
나중에 보식잘하셔서 오곡밥도 든든히 드시고 흰살생선같은거 쪄드시구요^^녹즙은
아토피에 좋으니깐 녹즙도 꾸준히 마시세요 그냥 채소만 먹을려면 소화가 잘안되니깐요
님 그럼 힘내세요!!!
┼─ 김민주(beatelice@lycos.co.kr) : 단식중-도와주세요.. 7/3 [17:12] ─┼
│ 저는 25살의 여성입니다. 키 163에 몸무게 45.5kg 나가구요.
│ 먼저 제가 갖고 있는 병(?)..이걸다 병이라 말할순 없구 증상이라고 해야하나요..
│ 솔직히 제 과거 모두 털어놓겠습니다. 여기 아니면 어디에다 얘기하겠습니까~
│
│ 전 대학다니면서 한번도 아르바이트나 제 스스로 돈을 벌어 본 적이 없습니다.
│ 물론 동아리 활동같은것도 해본적 없구요.
│ 그래서 별로 넉넉치 못한 가정형편에 겨우겨우 대학마쳤습니다.
│ 그게 아직도 마음의 깊은 상처로 남아 있습니다.
│ 고등학교때는 그야 책상에 앉아 있기만 하면 됐으니깐요.
│ 그러나 늘 체력이 달려서 집과 학교만 왔다 갔다하는 생활만 해도 힘들었습니다.
│ 그렇다고 제가 원래 그랬던건 아니구요.
│ 어렸을때는 맨날 뛰고 뒹굴고 장난쳐도 늘 체력이 남아돌았습니다.여자치구는요.
│ 중학교 2학년때부터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던걸로 기억합니다.
│ 지금은 아마 제 생각으론 일반 사람들의 체력의 3/1정도 되는가 싶습니다.
│ 그리고 현재, 위하수증(중학교때부터) 아토피피부염, 알러지성비염(어렸을땐 축농증을 앓았구요.)
│ 척추측만증(지금 각도에서 벗어나면 교정해야할 상태) 평상시 보통사람들과 차이나지 않지만
│ 옷을 벗어보거나 폐를 만져보면 모양이 다르고 한쪽이 기울어져 있습니다..
│ 약간의 우울증과 조울증 증세, 저혈압(작년부터 생겼음)
│ 또한 당뇨는 아니지만 발전가능성이 큰 단계에 있습니다.
│ 그리고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밥을 먹고 난후 2-3시간후면 금방 배가 고파집니다.
│ 조금먹으면 불안, 초조하여 견딜수 없고, 밥을 먹고나선 1시간정도 조는 증상이 있습니다.
│ 그렇다구 패스트푸드를 즐겨먹었던건 아니구요. 추울때도 조는 증상이 있구요.
│ 저도 모르게 잠이 듭니다.
│ 여름엔 더운물로 샤워하구요..추위를 너무 많이 탑니다.
│ 또 조금만 오래걷는다 싶으면 몸이 늘 천근만근, 허벅지는 힘이 없어 비쩍비쩍 걷는데
│ 발바닥에는 온 힘이 집중되는것 같습니다. 마을버스 두세정거장 거리 걸어도
│ 발이 붉게 달아오르고 금방 물집이 생기지요.
│ 짫게는 1년부터 해서의 저의 모든 것들입니다.
│ 차라리 병원에 입원해 환자대우받고 치료받는것이 낫지,
│ 일상생활하면서 하루가 매일 저렇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여하튼 이런 이유들로 인해 도저히 사회생활하기 힘들어 단식을 계획했습니다.
│ 사실 전에 단식 2-3번 시도했지만 너무 허기가 지고 (오히려 물을 마시면 더 심해졌습니다)
│ 무력해져 걷기힘들고 자꾸 눕게 되었습니다. 3-4일 하다가 도저히 못참고 음식을 먹었구요.
│ 그보다 여러번 실패했다는 생각에 자괴감이 더 했습니다.
│ 요번에 맘먹고 10일단식계획하여 현재 본단식 3일째지만 허기를 못참고 또 먹을것에 손을 댔습니다.
│ 첫쨋날부터 바로 구토증상이 있어 그날은 하루 종일 구역질 했습니다.
│ 둘째날은 구토는 줄어들고 배가 고프기 시작했습니다.어제 새벽부턴 심해져서 책이나 티비나
│ 눈에 들어오질 않았습니다. 앉아 있을수도 없구요..걸으면 허기가 더하고,
│ 오늘은 드뎌 낮에 감자하나 먹어버렸네요..
│
│ 지금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합니다.
│ 이제 어떻게 마무리를 해야 하나요..걱정이 앞섭니다.
│ 제가 그렇다고 다른 사람들보다 의지력이 약하다고는 생각안합니다.
│ 오히려 주변에선 독하다는 소리 많이 듣거든요..참을성도 많은 편이구요..
│ 이런 제 몸이 너무 싫습니다. 버려버리고 싶습니다.
│ 생수단식으로는 너무 힘이 드니, 다른 대체방법좀 알려주시고요..
│ 10일단식 보식법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지금이 아니면 언제 또 장기단식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단식중엔 속이 부글부글거리기때문에 바깥출입도 힘들구요.
│ 제가 사연 길게 쓴 이유는 보통 여성분들처럼 다이어트나미용(솔직히 이런분들, 저에게는
│ 사치로 느껴질때도 있습니다.)으로 하는 것과는 다른이유로 했다는걸 말씀드리고자였습니다.
│ 그만큼 단식을 성공해야한다는 부담감이 더한가 봅니다.
│ 단식이후엔 본격적인 채식생활을 할려고 준비중입니다.
│ 저도 이제 다른 사람들처럼 여기저기 놀러도 많이 다니고 많이 걷고 여행도 많이 다니고
│ 그렇게 건강하게 즐겁게 살고 싶습니다.
│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하구요..
│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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