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생수단식 5일차..전혀 힘이안드네여..이상한건가여?? 이름: 김혜정 · 2003-07-10 03:13 · 조회 37
사실 처음 단식을 하겠다고 결정하게 된건 다이어트가 목적이었져..

단식에 대한 정보를 얻을까해서 싸이트를 돌아다니다가 보니까 여기가 딱..보이네여..

이글 저글들을 읽어보니..내생각이 조금..잘못된게 있었꾸나..하는생각도 들고..

암튼 결정을 했으니 일단 도전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여..
(사실 6월 한달동안에 4kg을 뺀상태였지만 이왕하는거 본격적으로 빼보자는 생각이었져)

6월초부터 살을 빼느라 하루에 2시간정도씩 걷고 식사량도 평소에 1/3로 줄여논 상태여서

예비단식때도 별다르게 힘들다는건 못느꼇쪄.. 물많이 마시는건 이미 익숙해졌구..

┗7월 5일..드뎌 본단식┛에 들어갔어여..솔직히 걱정 많이했져..현기증이나 구취 ..그런게있음

일하는데 지장이 있을것 같아서여..제가 남대문에서 옷을 팔고있거든여..

말로먹고사는 직업인데 특히나 구취는 안좋잖아여..ㅡㅡㅋ

첫날 아무런 문제없이 이상하게 첫날은 배도 안고프더라고여..

이상했던건 지난 4개월간 생리불순으로 걱정을 하고있엇는데 딱..터져버린거에염..

몸이이상해서 안하나 싶었는데 시작하니..저야 다행이었쪄..

┏본단식 2째날┓역시나 힘든건 없었어여..단지 불편한점은 어깨가 많이 힘이든거정도..

가방을 메면 가벼운데도 무겁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여..그것빼고는 배고픈것도 잠시구..

아침식사시간에 앞집 옆집 언니들이 밥을 먹는걸 봐두 그냥 냄새를 맡고

아..저거 내가 좋아하는거네..하는정도..2달전만했어두 바루 시켜먹었을텐데..ㅋㅋ

먹는욕심이 많이 줄어든거 같아여..

본단식 3째날이 지나구 4째날이 지나구 오늘은 5째날이 됐는데도 별다른 증세는 없어여..

현기증도 없고..구토증세도 없고..구취도 별로안나고..(사실 가게서 가그린한번해주거든여

아침저녁에는 소금으로 닦고..)

전 이번단식 원래 계획대로 본단식10일에 ,보식+회복식단50일,그담3개월간 식이요법

이렇게 잡은데로 밀어부칠라고여

여자들은 생수단식 버티기 힘들다는데 전 이대로라면 본단식 수월하게 넘길것같아여..

보식기간에만 계획대로 철저히 지킨다면 아무 문제가 없을듯싶네여..

여지껏 한달전부터 매일 운동 최소 1시간이상씩하구 있꾸여..지금은 단식중이라 강도를 낮춰서

산책이랑 스트레칭정도하구있구여..단식하면서 또하나 좋은점은 몇년만에 첨으로 책을 읽는다는

거지여..ㅎㅎ 요즘은 책읽는 재미로 산답니다..집에 읽을 책이 없으면 이제는 할일이 없어서

뭐하나..싶네여..인터넷들어와서 요기 함 들어와서 게시판 글좀보다가 메일확인하고..

컴터끄고..전에는 겜중독자였거든여..티브이도 안보고..그러니 책읽는 재미로 살지여..

참..또하나 단식하면서 좋은점은 오랫동안 피운 담배를 자연스럽게 끊었다는거에여..

근데 신기하게도전혀..담배가 땡기지가 않네여..

단순히 살빼기 목적으로 선택한 단식치고는 저에게 넘 많은 생각과 이득을 주는것 같아서.

지금은 살을 빼는 목적은 아직도 남아있지만..(5일차에 4kg빠졌어여..)

참 많은 생각과 나자신을 돌아보게해주는 시간을 가지게 된것같아여..

이렇게 아무런 문제없이 일상생활을하고 이상이 없으니 10일 단식 계속해두 되겠져?

김진희 · 2003-07-16

┼─ 김혜정(ess1781@hanmail.net) : 생수단식 5일차..전혀 힘이안드네여..이상한건가여?? 7/9 [18:13] ─┼
│ 사실 처음 단식을 하겠다고 결정하게 된건 다이어트가 목적이었져..

│ 단식에 대한 정보를 얻을까해서 싸이트를 돌아다니다가 보니까 여기가 딱..보이네여..

│ 이글 저글들을 읽어보니..내생각이 조금..잘못된게 있었꾸나..하는생각도 들고..

│ 암튼 결정을 했으니 일단 도전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여..
│ (사실 6월 한달동안에 4kg을 뺀상태였지만 이왕하는거 본격적으로 빼보자는 생각이었져)

│ 6월초부터 살을 빼느라 하루에 2시간정도씩 걷고 식사량도 평소에 1/3로 줄여논 상태여서

│ 예비단식때도 별다르게 힘들다는건 못느꼇쪄.. 물많이 마시는건 이미 익숙해졌구..

│ ┗7월 5일..드뎌 본단식┛에 들어갔어여..솔직히 걱정 많이했져..현기증이나 구취 ..그런게있음

│ 일하는데 지장이 있을것 같아서여..제가 남대문에서 옷을 팔고있거든여..

│ 말로먹고사는 직업인데 특히나 구취는 안좋잖아여..ㅡㅡㅋ

│ 첫날 아무런 문제없이 이상하게 첫날은 배도 안고프더라고여..

│ 이상했던건 지난 4개월간 생리불순으로 걱정을 하고있엇는데 딱..터져버린거에염..

│ 몸이이상해서 안하나 싶었는데 시작하니..저야 다행이었쪄..

│ ┏본단식 2째날┓역시나 힘든건 없었어여..단지 불편한점은 어깨가 많이 힘이든거정도..

│ 가방을 메면 가벼운데도 무겁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여..그것빼고는 배고픈것도 잠시구..

│ 아침식사시간에 앞집 옆집 언니들이 밥을 먹는걸 봐두 그냥 냄새를 맡고

│ 아..저거 내가 좋아하는거네..하는정도..2달전만했어두 바루 시켜먹었을텐데..ㅋㅋ

│ 먹는욕심이 많이 줄어든거 같아여..

│ 본단식 3째날이 지나구 4째날이 지나구 오늘은 5째날이 됐는데도 별다른 증세는 없어여..

│ 현기증도 없고..구토증세도 없고..구취도 별로안나고..(사실 가게서 가그린한번해주거든여

│ 아침저녁에는 소금으로 닦고..)

│ 전 이번단식 원래 계획대로 본단식10일에 ,보식+회복식단50일,그담3개월간 식이요법

│ 이렇게 잡은데로 밀어부칠라고여

│ 여자들은 생수단식 버티기 힘들다는데 전 이대로라면 본단식 수월하게 넘길것같아여..

│ 보식기간에만 계획대로 철저히 지킨다면 아무 문제가 없을듯싶네여..

│ 여지껏 한달전부터 매일 운동 최소 1시간이상씩하구 있꾸여..지금은 단식중이라 강도를 낮춰서

│ 산책이랑 스트레칭정도하구있구여..단식하면서 또하나 좋은점은 몇년만에 첨으로 책을 읽는다는

│ 거지여..ㅎㅎ 요즘은 책읽는 재미로 산답니다..집에 읽을 책이 없으면 이제는 할일이 없어서

│ 뭐하나..싶네여..인터넷들어와서 요기 함 들어와서 게시판 글좀보다가 메일확인하고..

│ 컴터끄고..전에는 겜중독자였거든여..티브이도 안보고..그러니 책읽는 재미로 살지여..

│ 참..또하나 단식하면서 좋은점은 오랫동안 피운 담배를 자연스럽게 끊었다는거에여..

│ 근데 신기하게도전혀..담배가 땡기지가 않네여..

│ 단순히 살빼기 목적으로 선택한 단식치고는 저에게 넘 많은 생각과 이득을 주는것 같아서.

│ 지금은 살을 빼는 목적은 아직도 남아있지만..(5일차에 4kg빠졌어여..)

│ 참 많은 생각과 나자신을 돌아보게해주는 시간을 가지게 된것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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