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보식첫날 이름: hank · 2000-11-18 05:24 · 조회 10
해피님,칼리님 답변 주셔서 고마왔고 힘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힘이 펄펄하다며 너무 과신 했었을까요?
단식 마지막 날인 어제,
아이 문화센터 수업에 늦을까봐 마구 달렸지 뭡니까.
그 이후로 속이 메식거리는게 꼭 입덧 할때 같아요.

오늘 드디어 보식이 시작 되었지만,
으악~ 도저히 먹기 힘드네요.
이런 것을 10일 이나 먹다가는 성격 버릴것 같아요.휴~
내일까지는 참고,,,다음날부터는
야채를 죽에 넣는다든지 된장국에 두부나 양파라든지 넣어 먹으면 안되나요?

그리고 아무야채나 먹을수 있는 시기는 언제인지....
감자나 고구마, 마늘이나 파같은 양념류들.

그리고 1차보식을 7일 정도만 잡아도 되는지...
정말 울렁 울렁거려서, 아무간도 없는 흰죽은 참기 힘듭니다.(overeat 쏠립니다. ioi )
미음이 왜이렇게 단지 정말....
그리고 노력 해봤지만 건더기도 별로 없는 죽을
15분 이상은 끌기 어려워서....^^;;
먹는데 10~15분 걸렸습니다.
괜찮죠?

그럼,이만.

해피 · 2000-11-18

정말 축하합니다.
오래 씹는 습관
'내 평생'의 습관으로 길들여 보세요.
매우 건강을 보장해 줄 것입니다.

9일 단식후 이렇게 건강하고 활기차게 만나게 되니 정말 반갑습니다.

많이 예뻐 졌나요?.
많이 아름다워졌나요?.
분명 깨끗한 영혼과 맑은 피부로 탄생하셨으리라 믿어집니다.

보식은 단식성공의 핵심입니다.
참는 것이 아니라
음미하면서 즐겨 보세요.
속이 메스꺼우것은 서서히 좋아 지리라 봅니다.
정 참기 힘들면 '겔포스'나 '미란타'를 드세요.

늘 좋은 하루 되시길

┼─ hank(hkksum@Freechal.com) : 보식첫날 11/17 ─┼
│ 해피님,칼리님 답변 주셔서 고마왔고 힘이 되었습니다.

│ 그런데
│ 제가 힘이 펄펄하다며 너무 과신 했었을까요?
│ 단식 마지막 날인 어제,
│ 아이 문화센터 수업에 늦을까봐 마구 달렸지 뭡니까.
│ 그 이후로 속이 메식거리는게 꼭 입덧 할때 같아요.

│ 오늘 드디어 보식이 시작 되었지만,
│ 으악~ 도저히 먹기 힘드네요.
│ 이런 것을 10일 이나 먹다가는 성격 버릴것 같아요.휴~
│ 내일까지는 참고,,,다음날부터는
│ 야채를 죽에 넣는다든지 된장국에 두부나 양파라든지 넣어 먹으면 안되나요?

│ 그리고 아무야채나 먹을수 있는 시기는 언제인지....
│ 감자나 고구마, 마늘이나 파같은 양념류들.

│ 그리고 1차보식을 7일 정도만 잡아도 되는지...
│ 정말 울렁 울렁거려서, 아무간도 없는 흰죽은 참기 힘듭니다.(overeat 쏠립니다. ioi )
│ 미음이 왜이렇게 단지 정말....
│ 그리고 노력 해봤지만 건더기도 별로 없는 죽을
│ 15분 이상은 끌기 어려워서....^^;;
│ 먹는데 10~15분 걸렸습니다.
│ 괜찮죠?

│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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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 2000-11-20

안녕하세요..
집에서 주부로서 일을 하시면서 단식을 하다니..
그것도 혼자...후..대단하시네요.
엄청 독한 분 같다..^^
오늘이면..보식 나흘째겠네요.
생수 단식으로 했다면..1보식은 단식일대로 잡아야 합니다.
변형단식 같은 경우라도 원칙은 단식일만큼..하지만 어느정도 여유는 두어도 되지요.
야채를 언제 먹어도 되냐구 하셨는데 생수단식으로 기준 잡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5-6일정도 보식기간이 지나셨다면..야채를 드셔도 됩니다.
국도 드셔도 됩니다. 된장이나..미역으로 심심하게 해서요.
1보식기에 파 마늘 양파 같은 자극성 강한것을 드시면 안됩니다.
아주 심심하게..자극성 없는 음식을 드셔야 합니다.
연뿌리나 우엉조림을 권해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깨소금을 밥에 조금 뿌려가면서 드셔도 되구요
(그 흰색깨 말구 흑깨를 이용해 보세요)
그리고 흰죽을 드신다구 하는 것을 보니 아마 백미로 죽을 끓이시는 것 같은데
보식에는 현미를 사용해야 합니다.달다고 하셨는데 소금을 약간 넣어도 되구요.
가장 중요한 것은...한숟가락 더 더 하면서 과식하지 않아야 하는 겁니다.
열흘 단식 더 한다구 생각하시구..조금씩..천천히 드세요.
보식은 챙겨주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전 님의 의지쪽에 승수를 걸겠습니다.
이제까지도 잘 하셨는걸요..^^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