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본단식 2틀째..이상합니다.. 이름: 김상희 · 2003-07-31 18:35 · 조회 12
본단식 이틀째 입니다..

예비단식을 잘 마치고..본단식 첫날..아침엔 몸이 너무 가볍고..배도 하나두 안고프고..

암튼 열심히 직장생활을 하고..집에와선 밀린 청소를 하고..스트레칭도 하고..

샤워를 한후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런데..문제는 이틀째인 오늘아침부터 입니다..

몸이 넘 무겁구요..힘이 하나두 없네요..밤세도록 먹는꿈을 꾼거 같습니다..잠도설치고..

배는 고프지 않은데..일어나기가 너무 힘이 들었구요..온몸에서 식은땀이 계속나더라구요..

그래서 덜컥 겁이나서..꿀물을 타서 마셨거든요..그래두 별 효과는 없구요..

계속..종아리가 아프구..걸을때 다리가 질질 끌리는것 같구요..숨쉬기가 너무 곤란해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도와주세요..

박근수 · 2003-08-01

위 체험기를 보시면 다른 분의 사례를 참조 할 수가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참조 정도가 아니라 아주 귀한 사례이지요.

기아와 단식의 다른 점을 명백히 새기면 이처럼 예상된 반응에
놀라지 않게 됩니다. 대체로 이삼일 째 탈력감이 많이 옵니다.
의도된 결과이나 모르고 만나면 덜컥 겁이나기도 하지요.

하여 청소년은 단식을 하지 않기 바랍니다.
개념을 이해하였더라도 의지가 말같지 않기 때문이기도합니다.

어지럽고 힘없는 것은 정상적인 반응이니 앉을 때 설 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