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단식식단표 이름: 윤진 · 2003-09-04 19:15 · 조회 28
저는 8월에 단식원에 들어갔다 5일 생수단식을 마치고 돌아왔는데
회복식의 실패로 몸이 붓고 5일단식으로 줄었던 체중4키로가
회복식 10일만에 5키로로 늘어서 저자신에게 많은실망과 후회로 자괴감에 빠졌습니다.
체중도 체중이지만 위와 그밖에 보이지않는 내장기관이 더 안좋아졌으리라 생각하니
몸을 바꾸고 싶은 생각까지들고 계획했던 일마저도 포기하고싶을만큼
심한 우울증에 헤매였습니다.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부족해지니 자신감도 없고
사람들 만나는것도 피해지는건 당연했습니다.
회복식내내 사람을 만나면 음식에 집착해 그릇에 잇는건 다비워버리고
돌이켜 생각하니 음식앞에서 여자로써 품위도 우아함도 없이 행동했던 내자신이
너무도 부끄러웠습니다..
한번실수를 용납하지못하고 스스로 포기의 수렁에 완전히 빠져버린거죠.
그럴수록 제자신은 망가져가고...얼마나 어리적은 행동이였는지 모릅니다.
그러다가
다시 단식원에 들어갈까 생각했는데 마음을 가다듬고 집에서 3일단식을 했습니다.
일단 단식 3일했는데 속도 거북하지않고 편하게 보냈구요..
몸무게는 3키로 정도 빠졌는데 회복식 기간에 조금더 빠지리라 생각합니다.
회복식을 실패해보니 너무 두렵고 겁이나서 일단 3일단식으로만 마칠까합니다.
또다시 그런 후회의 반복을 겪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저의 계획표인데 수정사항 있으면 알려주시기바랍니다.

9월1일.2일.3일====>>완전 생수단식마쳤음.

9월4일.5일====>>1일 2식
야채효소.

9월6일.7일====>>1일2식
현미미음.된장국묽게.

9월8일.9일.10일====>>1일 2식
현미찹쌀죽 .배추된장국묽게.양배추는선택사항.
(조금만 더 먹자 라는 생각은 버리고 적당한 양을 필히 유지한다.커피제외한 차종류가능)

9월11일.12일.13일.14일 15일====>>1일 3식.
아침은 토마토한개.
점심은 현미찹쌀밥.된장국(미역..파넣음)양배추.씻은김치.
저녁은 토마토한개.
(차와 적은양의 과일가능)

9월16일이후에 9월한달간은 야채위주의식단과 적은양으로 자극이없는 음식섭취를 하고
많이 걷고 활동을 많이한다.

또다시 회복식의 실패로 스스로에게 실망하지않도록
회복식에 스스로 헤이해지거나 혼란스럽고 흔들릴때마다 이곳에와서 마음을 다질까합니다.
나자신의 욕구로만 채우는것은 진정 나를 사랑하는것이 아님을 깨닫습니다.
나를 사랑한후에야 남을 사랑할수 있겟지요..
몸은 내가 사랑하며 사용한만큼 나에게 돌려준다는걸 늘 인식하고 지내야겠어요.
회복식끝내면 내가좋아하던 음식들을 먹어야지라는 못난 생각은 멀리멀리 확 던져버리고
깨끗하고 깔끔한 채소위주의 자연식으로 식습관을 바꾸고
그럼으로 나의 몸도 바뀌고 건강한 삶을 누리게 될것을 늘 다짐해야겠어요.
모든분들도 단식과 회복식에 성곡해서 건강한 삶을 보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