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근수님.걱정입니다. 이름: 윤진 · 2003-09-13 18:34 · 조회 14
안녕하세요..
저번에글올리고 두번째네요..
생수단식간단히 마치고
회복식8일째 입니다..
그런데 아직 대변을 한번도 못봤어요..
회복식3~4일째부터 조금씩 생리기가 미치더니
얼굴에는 턱주위에 징그러울정도로 뾰루지와 진물같은것에 딱지가 생기고
아직까지도 호전되지않고있네요.
명현반응인가하고 생각해보지만
남들은 단식기간중에 생긴다는데 저는 회복식 8일째인데
이러니 건강에이상이있나 조금 걱정이됩니다.
간혹 몇년에한번씩 단식을 했지만 이번처럼 이런적은 한번도 없던터라
심히 걱정이됩니다.
대변은 한번도 나오지않고 자꾸 가스만 나오네요.
혹시 제가 단식기간과 회복식기간에도 좀 신경쓰인일이 생겨서
거기에 신경써서 이러나싶기도하구요..
스트레스받으면 위에 신호가 온다는데
괜한 스트레스로 위가 더 안좋아졌나 걱정도되고...
암튼 뭔가 잘못된건지요..
추석명절 막지나고 찬바람 감도는 가을 아침에 문의드립니다..

박근수 · 2003-09-14

안녕하세요 윤진님..
회복식 들어 2일 안에 기별이 없으면 마그밀을 써 먹습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나 저물녘에 하루 한 번, 5~10알 사이로 조절하여
시원하게 배설 시키면 열 꽃은 가라앉게 되지요.
[날마다 정한 시간에 [[아침 식전]] 배변하도록 습관을 들입니다]

드신 음식물이 몸에 맞지 않는 경우가 아닌지 의심이 됩니다.
현미가 좋다고 속이 더운분이 요랑을 못하고 드시면 대번에
막히는 수가 있습니다.

중간에 생수을 마다하는 부주의를 멀리하시고요

매미 태풍이 하늘을 치워 놓는 바람에 굉장히 맑아졌습니다.
땅 우에는 온통 흙탕물 구덩이라 한참 치워야 되겠습니다만..

윤진 · 2003-09-14

답변감사합니다.
보이지 않는곳에서 늘 도움만 받는군요..
회복식내내 중독될까 염려하는 마음으로 마그밀을 먹지않았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꼭 먹어야 겠네요..

그동안 회복식에 먹은음식을 되짚어봅니다..
심하게 망가진 피부를 보며 사람을 만날때 밖에나갈때에도 조심스러워지면서 고민이 됩니다.
예민한 성격이 좀 가라앉기를 바라지만 집착할수록 더하는걸 느낍니다..
늘 자연스러움을 유지해야하는데 잘안되는군요.
어느덧..연휴의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