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명현은 없다??? 이름: 이소영 · 2003-10-03 08:29 · 조회 11
생수 15일 단식을 하고 두 달이 지났습니다.
단식 기간동안의 경험은 너무나 황홀(?)했었기에
틈만 나면 '단식해야지..' 하는 말을 할 정도입니다.
앞으로 평생 식생활을 주의하겠다는 의식의 변화가 일어났지요.
몸이 가벼워지고 무기력증이 없어지고 소화불량으로 고생하던 것도 다 사라졌습니다.
무엇보다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는 것이 쉽고
몸이 많이 움직여지며 여유와 활력이 있습니다.
단식은 여러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경험입니다.

저의 경우는 단식을 하기전 한 달 가량 감식을 했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가 뒤집혀 뻘건실이 엉킨듯한 신물을 토하고 위경련이 나고
- 그 때, 수지침맞고 꿀물 몇차례 먹었어요-
몇년전 성대결절의 병력이 있었는데
단식중에 다시 목소리가 전혀 나오지않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심장도 뻐근해지고 맥이 아주 빨라지고요...
그러다가 하루가 지나면 멀쩡해 진다는 것이 정말 신기했답니다.

그런데 명현이 없다고 하시니...
그럼 제게 일어난 반응들은 다 뭐였을까요?
보식할 때 짠 음식이 당겨서 잠깐 기우뚱 했었지만
현재는 체중도 10kg줄었다가 조금늘어나 7,8kg감량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과식,폭식하는 버릇도 없어졌답니다.
저는 명현반응을 거쳐 몸이 정상을 되찾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근수님의 격려?와 ^ ^ 답변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