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만산 홍엽 이름: 박근수 · 2003-11-07 15:57 · 조회 2
옥에 흙이 묻어 길가에 버렸으니
오는 이 가는 이 다 흙만 여겼도다
두어라 흙이라 한들 흙일 줄 이시랴 [恭齊 尹斗緖]

겨울을 나기위해 그 퍼렇던 잎들이
땅으로 하나 둘 내려 옵니다.
들고 있어서 될 일이 아니라는 걸
눈 귀 없는 나무가 어떻게 아는지..

좋은 시간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