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시작하리라는 소신은 시골에서 한짐가득실려온 인절미와 난생처음본 경주빵으로 인해
간단히 무너져버렸답니다. 제 인내력은 정말 바닥입니다.
어제밤부터 오늘 아침까지 밥은 거르다시피하고 인절미와 경주빵, 쌕쌕오렌지주스;로 꺽꺽대며
과식중입니다. 어찌해야 이 미련한 짓을 멈출수 있을까요..
가만히 앉아있어도 구토가 밀려옵니다. 쓴물도 올라오고.. 동물도 이렇게 미련하진 않을거에요.
왜 두번째가 더욱 시작하기 힘들까요?
근수님의 조언대로 앞의글들을 검색해서 보던중입니다. 읽어야 할 글들이 너무 많지만 힘내서
모두 읽어보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너무 기운이 없네요. 어제 밤, 다시한번 단식을 해보겠다고
조심스레 말을 꺼낸저에게 마치 비웃는듯한 말투로, '다시는 안하겠다며?젊은애가 맨날 앉아서
생각하는거 하곤, 단식단식..짜증나' 로 시작하는 독설들...
순간 엄마가 아닌 상종못할 원수로까지 보여지더군요. 엄마도 절 마치 원수보듯 대하는표정이라니..
다시한번 마음을 크게먹은 저에겐 그이상의 상실감은 없었습니다.
쨌든, 시작도 결과도 모두 저로의해서 일어난 일이니 남핑계대는건 더 우스워질뿐이겠죠.
그나마 위안이 되는건 나단체에들러 이런저런 글들 읽으며 마음을 새로하는 시간입니다.
내일은 부디 좋은글로 뵙길 바래요.
지금도 쓴물이 올라옵니다..이런기분 너무 비참해요.
간단히 무너져버렸답니다. 제 인내력은 정말 바닥입니다.
어제밤부터 오늘 아침까지 밥은 거르다시피하고 인절미와 경주빵, 쌕쌕오렌지주스;로 꺽꺽대며
과식중입니다. 어찌해야 이 미련한 짓을 멈출수 있을까요..
가만히 앉아있어도 구토가 밀려옵니다. 쓴물도 올라오고.. 동물도 이렇게 미련하진 않을거에요.
왜 두번째가 더욱 시작하기 힘들까요?
근수님의 조언대로 앞의글들을 검색해서 보던중입니다. 읽어야 할 글들이 너무 많지만 힘내서
모두 읽어보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너무 기운이 없네요. 어제 밤, 다시한번 단식을 해보겠다고
조심스레 말을 꺼낸저에게 마치 비웃는듯한 말투로, '다시는 안하겠다며?젊은애가 맨날 앉아서
생각하는거 하곤, 단식단식..짜증나' 로 시작하는 독설들...
순간 엄마가 아닌 상종못할 원수로까지 보여지더군요. 엄마도 절 마치 원수보듯 대하는표정이라니..
다시한번 마음을 크게먹은 저에겐 그이상의 상실감은 없었습니다.
쨌든, 시작도 결과도 모두 저로의해서 일어난 일이니 남핑계대는건 더 우스워질뿐이겠죠.
그나마 위안이 되는건 나단체에들러 이런저런 글들 읽으며 마음을 새로하는 시간입니다.
내일은 부디 좋은글로 뵙길 바래요.
지금도 쓴물이 올라옵니다..이런기분 너무 비참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