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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등불하나가 걸어오네 이름: 박근수 · 2003-11-14 17:58 · 조회 2
수로부인의 속눈썹

수로부인의 속눈썹을 보아라
수로부인의 속눈썹에 맺힌 이슬을 보아라
그 이슬에 매달린 귀뚜라미의 등을
그 귀뚜라미의 등을 쓰다듬고 있는 별빛을
별빛에 누운 그대의 꿈 한 자락을.

강은교[1945] '등불하나가 걸어오네" 중에서
하나 골라보았습니다

여성은 몸과 마음이 공히 섬세하고도 신비한
지라 생수단식에 거부반응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병을 낫게 하는데도 남자 열에 여자 하나가
맞먹을 정도라고 하니[한방] 귀히 여길 연유가 됩니다.

깔끔한 햇살이 내리는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