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예비단식이 부족해서인지...
아님 여자라서 생수단식이 조금은 버거웠던지
몸이 너무 힘겨워 안타까운 마음을 접고 4일만에 보식으로 들어갔었다.
생수단식은 한번쯤 해보고 싶은 마음에
내 나이 사십을 넘기며 가는해와 동행을 하기 위해 다시한번 시작해본다.
5일 계획으로 오늘 예비단식 4일째, 이른 새벽에 오늘은 비도 그치고 해서
집에서 30~40분정도의 샘머리공원을 다녀 와서 인지 참으로 상쾌하다.
상쾌한 이 기분으로...
☆ 아름다운 동행
-詩 : 배한봉
오늘도 우리가 걷는 길은 신성하고
길가의 들꽃 한 송이는 밤의 등불 만큼
아릅답습니다.
가난한 사랑을 아름답게 하는 것은
빵이 아니라 함께 갈 수 있는 길입니다.
개밤바라기가 받쳐든 등잔에 마지막
기쁨을 붓고 풀잎에 우주의 맑은 땀 방울인
이슬 매다는 새벽
우리의 사랑이 아름다운 것은
마지막 어둠 속에서 배웅하는 지상의 등불을 위해
기꺼이 더 가난해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님 여자라서 생수단식이 조금은 버거웠던지
몸이 너무 힘겨워 안타까운 마음을 접고 4일만에 보식으로 들어갔었다.
생수단식은 한번쯤 해보고 싶은 마음에
내 나이 사십을 넘기며 가는해와 동행을 하기 위해 다시한번 시작해본다.
5일 계획으로 오늘 예비단식 4일째, 이른 새벽에 오늘은 비도 그치고 해서
집에서 30~40분정도의 샘머리공원을 다녀 와서 인지 참으로 상쾌하다.
상쾌한 이 기분으로...
☆ 아름다운 동행
-詩 : 배한봉
오늘도 우리가 걷는 길은 신성하고
길가의 들꽃 한 송이는 밤의 등불 만큼
아릅답습니다.
가난한 사랑을 아름답게 하는 것은
빵이 아니라 함께 갈 수 있는 길입니다.
개밤바라기가 받쳐든 등잔에 마지막
기쁨을 붓고 풀잎에 우주의 맑은 땀 방울인
이슬 매다는 새벽
우리의 사랑이 아름다운 것은
마지막 어둠 속에서 배웅하는 지상의 등불을 위해
기꺼이 더 가난해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