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5일째 느꼈던 것처럼 몸이 가뿐하고 나른하지 않았다.
정말 누워있거나 축 처져있을수록 더 힘이 빠지는 느낌이었다.
마그밀은 3일째 이후 복용하지 않았고,, 그래서인지 변은 볼 수 없었다.
어제(6일째)는 집에서 걸어서 1시간이 걸리는 도서관에 다녀왔다.
운동 중에서도 걷기 운동을 좋아해서(특별히 할 줄 아는 운동이 없어서인가? ^^')
이곳 저곳 많이 걸어다녔는데, 날씨는 꽤 많이 추웠다.
목도리 돌돌 감고, 찬바람을 들이쉬고- 내쉬고- 후----
몸 구석구석, 마음 구석구석
맑아지는 기분이 들었다. 아, 상쾌~
(왕복 2시간 걷기)
오늘(7일째)은 아침 6시 조금 전에 눈이 저절로 떠졌다.
단식을 시작하고.. 4일째까지는 몸도 나른하고, 약간 무거운 느낌이 남아있었고, 잠도 거의 줄지 않았는데 5일째부터는 잠자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더니,
오늘은 거의 4시간만에 일어났다. 그래도 아주 개운한 느낌... 참 좋았다.
계속 누워있으면 더 잘 것 같아, 얼른 일어나 동네 한바퀴를 돌았다. (40분)
입김은 호호 나오고, 많이 추웠지만
아직 해뜨지 않은 이른 시각에 열심히 거리를 청소하시는 청소부 아저씨의 모습에서
내가 자주 가는 재래시장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상인들의 모습에서 느낀...
그런 뭔가 맘속에서 아리...한 느낌을 받았다.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며 현재 이 순간을 최대한 즐기고, 쓸 줄 아는 삶.
노트에다가 또 한 줄을 써넣었다...
방금은 2시간동안 산책을 하였다. 힘든 것은 모르겠고
오히려 걷고, 움직이는 것이 더 힘이 난다.
오늘로.. 나의 7일간의 생수단식을 마무리 짓게 된다.
책을 읽고, 인터넷으로 검색하며 단식에 대해 공부한 대로
정도(正道)를 따라 잘 해온 것 같다. 그래, 잘했어 은진아.
몸은 깨끗이 정화되었는가...
마음은 깨끗이 정화되었는가...
오늘 걸으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아직도 더 비워야 하는 것이 남은 것도 같고...
몇일 더 할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지만,
사람은 언제나 약간의 미련이 마음속에 남는 듯.
단식을 통해 마음과 몸의 정화를 이룰 수 있었던 이 7일간의 경험이 좀더 나은 내 삶의 밑거름이 될 것임을 굳게 믿고, 이제는 보식을 통해 이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이 더 하얗고, 맑아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
단식은 보식을 위한 준비과정이라고 하였다.
이제 정말 시작이다.
한 숟갈의 미음으로 자연의 참맛을 다시 느낄 수 있기를...
1,2차 보식은 2주에 걸쳐 차분히 하루 하루 보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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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항상 조언과 좋은 말씀으로 힘이 되어 주시는 근수님, 감사드려요 ^-^
또 저와 함께 마음의 단식을 해나가시는 효정님, 정말 잘 해내고 계시네요~
우리 앞으로 더욱 힘내서 끝까지 항심(恒心)을 잊지 않도록 해요 ^^
나단체 식구 모두 내일 월요일 활기차게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하세요~*
정말 누워있거나 축 처져있을수록 더 힘이 빠지는 느낌이었다.
마그밀은 3일째 이후 복용하지 않았고,, 그래서인지 변은 볼 수 없었다.
어제(6일째)는 집에서 걸어서 1시간이 걸리는 도서관에 다녀왔다.
운동 중에서도 걷기 운동을 좋아해서(특별히 할 줄 아는 운동이 없어서인가? ^^')
이곳 저곳 많이 걸어다녔는데, 날씨는 꽤 많이 추웠다.
목도리 돌돌 감고, 찬바람을 들이쉬고- 내쉬고- 후----
몸 구석구석, 마음 구석구석
맑아지는 기분이 들었다. 아, 상쾌~
(왕복 2시간 걷기)
오늘(7일째)은 아침 6시 조금 전에 눈이 저절로 떠졌다.
단식을 시작하고.. 4일째까지는 몸도 나른하고, 약간 무거운 느낌이 남아있었고, 잠도 거의 줄지 않았는데 5일째부터는 잠자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더니,
오늘은 거의 4시간만에 일어났다. 그래도 아주 개운한 느낌... 참 좋았다.
계속 누워있으면 더 잘 것 같아, 얼른 일어나 동네 한바퀴를 돌았다. (40분)
입김은 호호 나오고, 많이 추웠지만
아직 해뜨지 않은 이른 시각에 열심히 거리를 청소하시는 청소부 아저씨의 모습에서
내가 자주 가는 재래시장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상인들의 모습에서 느낀...
그런 뭔가 맘속에서 아리...한 느낌을 받았다.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며 현재 이 순간을 최대한 즐기고, 쓸 줄 아는 삶.
노트에다가 또 한 줄을 써넣었다...
방금은 2시간동안 산책을 하였다. 힘든 것은 모르겠고
오히려 걷고, 움직이는 것이 더 힘이 난다.
오늘로.. 나의 7일간의 생수단식을 마무리 짓게 된다.
책을 읽고, 인터넷으로 검색하며 단식에 대해 공부한 대로
정도(正道)를 따라 잘 해온 것 같다. 그래, 잘했어 은진아.
몸은 깨끗이 정화되었는가...
마음은 깨끗이 정화되었는가...
오늘 걸으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아직도 더 비워야 하는 것이 남은 것도 같고...
몇일 더 할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지만,
사람은 언제나 약간의 미련이 마음속에 남는 듯.
단식을 통해 마음과 몸의 정화를 이룰 수 있었던 이 7일간의 경험이 좀더 나은 내 삶의 밑거름이 될 것임을 굳게 믿고, 이제는 보식을 통해 이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이 더 하얗고, 맑아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
단식은 보식을 위한 준비과정이라고 하였다.
이제 정말 시작이다.
한 숟갈의 미음으로 자연의 참맛을 다시 느낄 수 있기를...
1,2차 보식은 2주에 걸쳐 차분히 하루 하루 보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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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항상 조언과 좋은 말씀으로 힘이 되어 주시는 근수님, 감사드려요 ^-^
또 저와 함께 마음의 단식을 해나가시는 효정님, 정말 잘 해내고 계시네요~
우리 앞으로 더욱 힘내서 끝까지 항심(恒心)을 잊지 않도록 해요 ^^
나단체 식구 모두 내일 월요일 활기차게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