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식에 대해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앞의 글에서 썼던 제 몸의 현재 상태를 생각해보면 어쩌면 몸이 아직
단식 후 회복기간을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완전히 정상적이라면 겨우 고기 좀 먹는다고 이런 부작용들이 나타나진
않겠죠. 어쩌면 사람마다 단식 후 회복식 기간도 다르게 잡아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저는 단식에 따른 회복이 아주 아주 더딘 특이체질인지도
모르죠... 어쩌면 육식이 체질적으로 맞지 않던가...
지난 단식 후 회복식을 정확히 한달하고 (그동안에 생선,멸치도 입에
안댔죠) 난 직후에 회사에서 워크샵을 갔어요. 그래서 오리탕, 닭백숙 등을
먹었죠. 간만에 정말 포식하고... 새벽 4시까지 이래저래 놀고 이야기하다가
잤는데... 7시도 안되서 눈이 벌떡 떠져서 일어났죠. 남들 다 자는데 저혼자.
전혀 피곤함도 없었는데 그날 오후에 귀가하면서 거울을 보니 얼굴이
누렇게 뜬거에요... 이상하다 잠을 적게 자서 그런가 하고 생각했었지만...
지나면서 생각해보니 그 오리랑 닭 때문이 아니었나 싶어요.
음... 여기까지는 어디까지나 저의 특이체질과 회복에 관한 얘기였고...
하지만 제가 단식을 시킨(?) 제 친구의 경우도 보면 저만큼은 아니라도
먹는 종류가 당장 피부에 나타난다고 하니...
사설이 길었습니다. 어쨋거나 단식 직후엔 몹시 민감/예민한 몸 상태인것은
분명하겠죠. 소량의 동물성 단백질 또는 지방도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것은 사실인것 같네요. 당분간은 완전채식 하시기를 권합니다.
┼─ hyunlee(peace5902@hanmail.net) : Re..몸이 지방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11/21 ─┼
│ 지금 본단식 5일차입니다.
│ 소변이 맑아지지 않아 며칠 더 연장할 겁니다.
│ 조만간 회복식 할텐데 생선도 먹지말까요?
│ 사실 본단식보다 회복식이 더 걱정입니다.
│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Good day!
│
│
│ ┼─ 전용석(kali9@orgio.net) : 몸이 지방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11/20 ─┼
│ │ 단식을 한지도 어언 4달이 흘렀네요.
│ │ 체중은 여전히 단식때 최저체중보다 -1Kg인 상태입니다.
│ │ (단식전 체중과 비교하면 -11 이죠... -.-)
│ │ 요즘은 예전처럼 고기를 못먹습니다. 왜냐... 고기를 먹으면
│ │ 몸 컨디션이 엉망이 되기 때문이죠.
│ │ 특히 바로 표가 나는 부분이 바로 얼굴피부인데...
│ │ 며칠전에는 고기집에서 삼겹살을 먹으며 회식을 했었죠.
│ │ 진짜 오랫만에 삼겹살을 좀 먹었어요.(절제하면서 예전에 먹던
│ │ 양의 1/3 정도?)
│ │ 바로 그 다음날 저녁에 얼굴에 큼지막한게 뭔가 나더라구요.
│ │ (속으로 곪는 그런 종류...)
│ │ 그리고 지난주엔 감기기운이 오락 가락 했었죠. 그래서 주말에
│ │ 열심히 빈둥거리며 쉬었는데... (저는 한시도 가만히 못있는 체질
│ │ 이라... 빈둥거리기도 힘들더군요... -.-) 첨엔 요즘 야근이 많아져서
│ │ 피곤해서 그런가 하고 생각을 해봤는데... 아무래도 그건 아닌거 같고...
│ │ 단식 후에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겪으며 느끼는건데...
│ │ 육식을 좀 하면 바로 몸에서 표가 납니다.
│ │
│ │ 단식하시는 여러분... 회복식 때 절대! 조심하세요... 정해진 식단에 따라
│ │ 아주 천천히 조금씩 드세요... 육식은 전혀 입에 대지 마시고...
│ │ 그리고 정해진 기간이 지나더라도 당분간은 육식을 조심하시구요...
│ ┼ (나만 그런가? --;;;) ┼
│
┼ ┼
앞의 글에서 썼던 제 몸의 현재 상태를 생각해보면 어쩌면 몸이 아직
단식 후 회복기간을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완전히 정상적이라면 겨우 고기 좀 먹는다고 이런 부작용들이 나타나진
않겠죠. 어쩌면 사람마다 단식 후 회복식 기간도 다르게 잡아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저는 단식에 따른 회복이 아주 아주 더딘 특이체질인지도
모르죠... 어쩌면 육식이 체질적으로 맞지 않던가...
지난 단식 후 회복식을 정확히 한달하고 (그동안에 생선,멸치도 입에
안댔죠) 난 직후에 회사에서 워크샵을 갔어요. 그래서 오리탕, 닭백숙 등을
먹었죠. 간만에 정말 포식하고... 새벽 4시까지 이래저래 놀고 이야기하다가
잤는데... 7시도 안되서 눈이 벌떡 떠져서 일어났죠. 남들 다 자는데 저혼자.
전혀 피곤함도 없었는데 그날 오후에 귀가하면서 거울을 보니 얼굴이
누렇게 뜬거에요... 이상하다 잠을 적게 자서 그런가 하고 생각했었지만...
지나면서 생각해보니 그 오리랑 닭 때문이 아니었나 싶어요.
음... 여기까지는 어디까지나 저의 특이체질과 회복에 관한 얘기였고...
하지만 제가 단식을 시킨(?) 제 친구의 경우도 보면 저만큼은 아니라도
먹는 종류가 당장 피부에 나타난다고 하니...
사설이 길었습니다. 어쨋거나 단식 직후엔 몹시 민감/예민한 몸 상태인것은
분명하겠죠. 소량의 동물성 단백질 또는 지방도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것은 사실인것 같네요. 당분간은 완전채식 하시기를 권합니다.
┼─ hyunlee(peace5902@hanmail.net) : Re..몸이 지방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11/21 ─┼
│ 지금 본단식 5일차입니다.
│ 소변이 맑아지지 않아 며칠 더 연장할 겁니다.
│ 조만간 회복식 할텐데 생선도 먹지말까요?
│ 사실 본단식보다 회복식이 더 걱정입니다.
│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Good day!
│
│
│ ┼─ 전용석(kali9@orgio.net) : 몸이 지방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11/20 ─┼
│ │ 단식을 한지도 어언 4달이 흘렀네요.
│ │ 체중은 여전히 단식때 최저체중보다 -1Kg인 상태입니다.
│ │ (단식전 체중과 비교하면 -11 이죠... -.-)
│ │ 요즘은 예전처럼 고기를 못먹습니다. 왜냐... 고기를 먹으면
│ │ 몸 컨디션이 엉망이 되기 때문이죠.
│ │ 특히 바로 표가 나는 부분이 바로 얼굴피부인데...
│ │ 며칠전에는 고기집에서 삼겹살을 먹으며 회식을 했었죠.
│ │ 진짜 오랫만에 삼겹살을 좀 먹었어요.(절제하면서 예전에 먹던
│ │ 양의 1/3 정도?)
│ │ 바로 그 다음날 저녁에 얼굴에 큼지막한게 뭔가 나더라구요.
│ │ (속으로 곪는 그런 종류...)
│ │ 그리고 지난주엔 감기기운이 오락 가락 했었죠. 그래서 주말에
│ │ 열심히 빈둥거리며 쉬었는데... (저는 한시도 가만히 못있는 체질
│ │ 이라... 빈둥거리기도 힘들더군요... -.-) 첨엔 요즘 야근이 많아져서
│ │ 피곤해서 그런가 하고 생각을 해봤는데... 아무래도 그건 아닌거 같고...
│ │ 단식 후에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겪으며 느끼는건데...
│ │ 육식을 좀 하면 바로 몸에서 표가 납니다.
│ │
│ │ 단식하시는 여러분... 회복식 때 절대! 조심하세요... 정해진 식단에 따라
│ │ 아주 천천히 조금씩 드세요... 육식은 전혀 입에 대지 마시고...
│ │ 그리고 정해진 기간이 지나더라도 당분간은 육식을 조심하시구요...
│ ┼ (나만 그런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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