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새벽 1시가 넘었다
집에 들어왔다
아이들은 엄마가 들어왔다고, 또 늦게 낮잠을 자서인지 아직도 옆에서 놀고있다.
단식중에 집에 들어오면 괴롭다
집안 여기저기에 먹을것이 널려있으니까...
식탁위에 놓여있는 아이들의 과자 부스러기를 줏어먹고싶은 충동도 든다
사과를 깍아달래서 깍아주는데 오늘따라 왜이리 사과향은 달콤하고 맜있게 느께지는지...
사과다이어트로 바꾸어볼까 하는 유혹도 들었다
아니지... 다이어트를 하려고 단식한것이 아니지...
밤이 길다.
늘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니 밤시간을 견디기가 괴롭다.
자기와의 싸움이다 하고 오늘만 참자, 오늘만 참자 하고 견디고 있다.
첫날부터 왜이리 괴로울까?
내가 그동안 물질적으로 알게 모르게 집착하며 살아서 일까?
눈에 보이는대로 먹으며 즐기며, 간섭하며, 미루며 그런삶을 살아온것 같다
곡기가 그립고 과일도 먹고싶고, 먹는것이 인생에 왜이리 소중한지 다시한번 느껴본다.
내가 정말 5일간 참을수 있을까?
난 스스로 의지가 강한 인간이라고, 자기절제를 잘하는 인간이라고 자부하고 있었는데
그게 단식 앞에서는 허물어지고 자신의 나약함을 절감하게 된다.
음식이 아닌, 다른것에도 이렇게 집착하고 있는것일까?
나 자신도 모르게 물질이나 인간이나 증오, 괴로움, 그 밖에것들에 대해
음식처럼 집착하고 있진 않을까?
모든것을 다시보고 털어버리는 단식이 되었으면한다.
아~ 하루가 길다
집에 들어왔다
아이들은 엄마가 들어왔다고, 또 늦게 낮잠을 자서인지 아직도 옆에서 놀고있다.
단식중에 집에 들어오면 괴롭다
집안 여기저기에 먹을것이 널려있으니까...
식탁위에 놓여있는 아이들의 과자 부스러기를 줏어먹고싶은 충동도 든다
사과를 깍아달래서 깍아주는데 오늘따라 왜이리 사과향은 달콤하고 맜있게 느께지는지...
사과다이어트로 바꾸어볼까 하는 유혹도 들었다
아니지... 다이어트를 하려고 단식한것이 아니지...
밤이 길다.
늘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니 밤시간을 견디기가 괴롭다.
자기와의 싸움이다 하고 오늘만 참자, 오늘만 참자 하고 견디고 있다.
첫날부터 왜이리 괴로울까?
내가 그동안 물질적으로 알게 모르게 집착하며 살아서 일까?
눈에 보이는대로 먹으며 즐기며, 간섭하며, 미루며 그런삶을 살아온것 같다
곡기가 그립고 과일도 먹고싶고, 먹는것이 인생에 왜이리 소중한지 다시한번 느껴본다.
내가 정말 5일간 참을수 있을까?
난 스스로 의지가 강한 인간이라고, 자기절제를 잘하는 인간이라고 자부하고 있었는데
그게 단식 앞에서는 허물어지고 자신의 나약함을 절감하게 된다.
음식이 아닌, 다른것에도 이렇게 집착하고 있는것일까?
나 자신도 모르게 물질이나 인간이나 증오, 괴로움, 그 밖에것들에 대해
음식처럼 집착하고 있진 않을까?
모든것을 다시보고 털어버리는 단식이 되었으면한다.
아~ 하루가 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