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단식 이틀째입니다. 이름: 김희경 · 2004-03-13 05:57 · 조회 10
안녕하세요?

예비단식을 마치고 효소 단식 이틀째입니다.
감기 기운이 있어선지, 단식을 해선지 몸이 추워서 급기야 내의를 꺼내 입었습니다.
피로감이 느껴지고, 자꾸만 눕고 싶어집니다.
오늘은 어머니랑 집 근처 저수지에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저녁 시간에 외출은 안되겠더군요..)
허기짐은 그런대로 견딜만 하나, 무거운 마음은 언제쯤 비워낼 수 있을지.........

박근수 · 2004-03-15

푸르던 열매가 햇빛을 받는 쪽부터 익기시작하여
향긋한 냄세를 공기에 태워 날리면 다 익은 것이라
합니다.

딱딱하던 가지에 꽃이 피려는지 싹이 트기 시작하였습니다.
계절이 거짓말을 한적이 없으니 천지의 나무들이 약동하는
장관을 연출할 날이 코앞에 바짝 다가 서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희경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