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보식6일 이름: 하영희 · 2004-06-13 08:43 · 조회 50
배변이 없는 날이다.
오늘 돌발사태가 발생....주변에 감정 엄청 꼬이는 일이 생겼당....
안 좋은 사태는 장기전으로 들어갈듯하고...
평소 단식을 꾸준히 하시는 선배를 찾아가 자문을 구했다.
보식 템포를 조금 앞당기는게 좋겠단다.
당분가 스트레스를 피할수가 없으니 체력부터 회복하라는 말씀.
어렵게 결심한 단식이라 보식을 서두른다는게 마음 내키지 않지만 일리있다 싶다.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게 분명하니...(단식이나 보식기간중 스트레스는 금물이다)
이런류의 복병이 나를 기다릴줄이야...흑흑흑...

점심때부터 죽을 먹었다.
저녁엔 된죽을 먹고...
바늘 허리에 꿰어 못쓴다고 급하다고 너무 서두를수만은 없다.
최대한 자연스럽게 회복에 임해야하는 숙제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