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보식하고 있어요. 이름: 도주현 · 2004-08-01 23:42 · 조회 46
효소 단식 9일 했구요.. 보식 7일째입니다.
효소 단식 3일째 힘들었지만... 의지를 가지고 계속 했습니다.
7일이 원래 목표였는데, 조금 더 해서 9일까지 해보았습니다.
직장 생활 하면서는 역시 좀 힘들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생각보다는 힘들었거든요.
일이 고되어서 그런 것도 같아요.
매일 밤 9시가 넘어서 일이 끝났거든요.
운동할 시간이 부족해서 밤 10시 11시에 해야 되기도 했구요.
게다가 그 사이 사무실이 이사 하는 바람에,
주말에 쉬지도 못하고 이사를 거들기도 해서.
악조건이 정말 많았어요.
보식은 식단을 지킬려고 노력은 하는데, 처음에 좀 진한 죽을 먹었나봐요.
소화가 계속 좀 힘들어요.
가슴 부위의 위가 먹먹하게 붓는 듯한 느낌이 들거든요.
보식이 더 중요하다는 말 명심하고 밥을 천천히 먹기 시작할려고 합니다.
하나하나 신경쓰는 세심함이 단식에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박근수 · 2004-08-04

고난이 삶을 윤택하게 한다고 합니다
고행이 배경을 이루면 아름답지 못할
그림은 없다고 합니다.

중요하고도 예민한 시기를 맞이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