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분이 너무 우울해서..잠 못이루다 방금 메뉴판에서 이런 저런 음식들 구경 하고 왔습니다..;;
음식에 대한 욕구가 문득 문득 들긴 했지만 괜찮았는데..
기분이 우울하니 음식욕구가 많이 일었나 봐요..
그래서 마음 정리도 할 겸 여기 들렸다가 리플 답니다..;;
리플 달면서 주저리 말이 많죠??
전 이번에 단식 3번째 입니다..
거의 2년전부터 1년마다 단식 한번씩 했구요..
2번쨰 단식땐 저도 엄청나게 불어난 몸무게와 스트레스로 인해서 대인기피증 까지 생겨서
여차여차 단식을 시작했는데..
예비단식 없이 바로 시작했습니다..
내일부턴 못먹는 단 생각에 그 전날 엄청난 폭식도 했구요..
그래서 단식기간에 구토증세와 어지럼증이 너무 심해 고생했답니다.
몸은 참 솔직한거 같아요..
내가 내 몸을 아낀만큼 몸은 반응한답니다-
이번에 예비단식을 하면서 운동도 차근차근 하니 저절로 힘이 나네요-
운동을 하고자 하는 마음의 에너지가 또다른 에너지를 만들어 주네요.
그러니까..님도 차근차근 준비하시면서 단식하세요~
그리고..너무 단식에 대해 욕심을 부리진 마시구요.
예비단식 열흘은 참 좋은데 혹시 단식일수를 무리하게 잡으실까봐요..
단기간에 살빼고 싶다는 조급한 마음은 단식이 끝난 후에도 음식에 대한 조급함을 낳더군요.
그래서 음식에 대한 집착이 오히려 더 커져 살이 더 쪄버리구요..
제가 겪었거든요..
그러니 단식 처음 시작하신다면
단식일수에 너무 욕심내지 마시고..살빼기에 집착하지 마세요.
단식은 "느리게"를 미덕으로 생각할때 진정한 효과가 나오지 않나싶네요.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그럼 차근차근 시작하시길 바래요~
┼─ Janice Yoon(MyLadyJanice@yahoo.com) : 예비 단식 열흘 8/23 [09:36] ─┼
│ 이틀째 이곳에 와서 여러분들의 글을 읽고 있습니다.
│ 다를 돌아보는 의미에서 지난 날을 돌아보며 일기를 쓰다보니
│ 20대 부터 시작한 단식과 다이어트를 거듭하면서 몸무게가 점점 불어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몸무게가 불면, 보기 안 좋을 뿐 아니라 여러가지 건강상의 문제가 나타납니다.
│
│ 이번주에 손님이 오셔서 일주일을 묵으실거라 단식을 곧바로 하지는 못하고 예비 단식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 아침: 두부 반모를 간장에 찍어서 (제가 좋아하는 건강식입니다. 착실하게 생활을 할 때는 아침으로 두부 반모와 야채 해조류의 반찬을 먹습니다.), 구은 김(바르지 않은 김을 먹는게 좋겠지만, 바른 김 밖에 없어서...), 밥 100g
│
│ 제대로 된 음식을 준비해 두지 않으면 손쉽게 먹을 수 있는 라면 등을 먹게 될까봐 음식을 준비해 두었습니다. 직장에 갈 때 도시락을 쉽게 싸갈 수 있도록 밥을 해서 200g씩 나누어 싸서 냉동실에 얼려 둡니다. 이렇게 하면 집에서 만든 햇반이 되죠. 아침에 늦더라도 냉동실에 밥을 꺼내 가면 되니까 직장에서 점심을 사 먹는 것을 피할 수 있습니다. 김도 잘라서 몇개의 통에 나누어 남아 놓고. 짜지 않은 오이지도 마련해 두었습니다.
│
│ 점심으로는 밥 200을 고추장+참기름에 비벼서 구은 김, 오이지와 함께 먹었습니다.
│ 단식 후엔 한참동안 고추장과 같은 자극적인 것을 먹으면 안되겠지요?
│
│ 이따가 시장에 가서 야채와 해조류 등을 사와서 냉장고에 준비해 둘 예정입니다.
│ 손님 와 계신 동안 일주일과 그 후 삼일 이렇게 열흘을 예비 단식 기간으로 잡고 있습니다.
│ 제가 잘 못하는 것 있으면 알려주시고 격려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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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대한 욕구가 문득 문득 들긴 했지만 괜찮았는데..
기분이 우울하니 음식욕구가 많이 일었나 봐요..
그래서 마음 정리도 할 겸 여기 들렸다가 리플 답니다..;;
리플 달면서 주저리 말이 많죠??
전 이번에 단식 3번째 입니다..
거의 2년전부터 1년마다 단식 한번씩 했구요..
2번쨰 단식땐 저도 엄청나게 불어난 몸무게와 스트레스로 인해서 대인기피증 까지 생겨서
여차여차 단식을 시작했는데..
예비단식 없이 바로 시작했습니다..
내일부턴 못먹는 단 생각에 그 전날 엄청난 폭식도 했구요..
그래서 단식기간에 구토증세와 어지럼증이 너무 심해 고생했답니다.
몸은 참 솔직한거 같아요..
내가 내 몸을 아낀만큼 몸은 반응한답니다-
이번에 예비단식을 하면서 운동도 차근차근 하니 저절로 힘이 나네요-
운동을 하고자 하는 마음의 에너지가 또다른 에너지를 만들어 주네요.
그러니까..님도 차근차근 준비하시면서 단식하세요~
그리고..너무 단식에 대해 욕심을 부리진 마시구요.
예비단식 열흘은 참 좋은데 혹시 단식일수를 무리하게 잡으실까봐요..
단기간에 살빼고 싶다는 조급한 마음은 단식이 끝난 후에도 음식에 대한 조급함을 낳더군요.
그래서 음식에 대한 집착이 오히려 더 커져 살이 더 쪄버리구요..
제가 겪었거든요..
그러니 단식 처음 시작하신다면
단식일수에 너무 욕심내지 마시고..살빼기에 집착하지 마세요.
단식은 "느리게"를 미덕으로 생각할때 진정한 효과가 나오지 않나싶네요.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그럼 차근차근 시작하시길 바래요~
┼─ Janice Yoon(MyLadyJanice@yahoo.com) : 예비 단식 열흘 8/23 [09:36] ─┼
│ 이틀째 이곳에 와서 여러분들의 글을 읽고 있습니다.
│ 다를 돌아보는 의미에서 지난 날을 돌아보며 일기를 쓰다보니
│ 20대 부터 시작한 단식과 다이어트를 거듭하면서 몸무게가 점점 불어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몸무게가 불면, 보기 안 좋을 뿐 아니라 여러가지 건강상의 문제가 나타납니다.
│
│ 이번주에 손님이 오셔서 일주일을 묵으실거라 단식을 곧바로 하지는 못하고 예비 단식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 아침: 두부 반모를 간장에 찍어서 (제가 좋아하는 건강식입니다. 착실하게 생활을 할 때는 아침으로 두부 반모와 야채 해조류의 반찬을 먹습니다.), 구은 김(바르지 않은 김을 먹는게 좋겠지만, 바른 김 밖에 없어서...), 밥 1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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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대로 된 음식을 준비해 두지 않으면 손쉽게 먹을 수 있는 라면 등을 먹게 될까봐 음식을 준비해 두었습니다. 직장에 갈 때 도시락을 쉽게 싸갈 수 있도록 밥을 해서 200g씩 나누어 싸서 냉동실에 얼려 둡니다. 이렇게 하면 집에서 만든 햇반이 되죠. 아침에 늦더라도 냉동실에 밥을 꺼내 가면 되니까 직장에서 점심을 사 먹는 것을 피할 수 있습니다. 김도 잘라서 몇개의 통에 나누어 남아 놓고. 짜지 않은 오이지도 마련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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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으로는 밥 200을 고추장+참기름에 비벼서 구은 김, 오이지와 함께 먹었습니다.
│ 단식 후엔 한참동안 고추장과 같은 자극적인 것을 먹으면 안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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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따가 시장에 가서 야채와 해조류 등을 사와서 냉장고에 준비해 둘 예정입니다.
│ 손님 와 계신 동안 일주일과 그 후 삼일 이렇게 열흘을 예비 단식 기간으로 잡고 있습니다.
│ 제가 잘 못하는 것 있으면 알려주시고 격려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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