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우째 이런 일이^^ 이름: 혜능 · 2004-09-10 08:50 · 조회 56
초짜도 아닌데 예전엔 관장을 주로 액체마그밀로 하다 요즘은 정제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걸 녹혀서 먹었더니만 위장이 왈 " 야 너 언제 봤다구 니집처럼 들어오는 거야" 확 밀어내더군요 쩝...고심끝에 똥침찌르기를 감행하기로 했습니다. 근데 무식은 독약이더군요 그냥 미지한 온수로 하면 되는 줄 알고 한 이틀했더만 우리우리한 복통이 오네요 낼부터 보식인디 이거 우찌할까요? 그 비중차라는 문제로 물이 장에 침투해서 이럴까요? 아님 다른 원인까요? 제가 요 며칠전에 단식이유는 정확히 안밝힌 것같았는데 단식이유는 직접적인 것으로는 궤양성대장염을 고치기 위해서 한 것 이었습니다 대장이 안좋아 똥꼬내시경을 했더니만 대장의 약 40센티이상이 맛이 갔더군요 우째 이런 일이...평소 채소먹기를 소보다 더많이 먹어 원래 띠인 토기에다 소라는 별명이 붙은 사람인데...가물가물한 것이 한해 어느 식육점이 운영하는 후덕한 고시원에 갔는데 정말 하루도 빠지지 않고 고기대접을 한 것을 넙쭉 쓱 한 것이 기억나더라구요 고거이 화근인 것 같기도 하고... 우째거나 의사선생님의 지시대로 일차로 났았었습니다. 근데 선생님 말씀이 이병은 당뇨와 같은 경우라서 평생토록 약을 인생동지로 삼아야 한다나요 허참... 그래도 그렇지 하면서 약을 한달간 끊었지요 그랬더니 바로 그 나쁜 친구가 장속에서 제집인양 영역을 확장을 하고 있더라구요. 기도 안차서 요놈을 어떻게 요절내버린다? 모시님말씀따라 마구니를 평생 스승으로 삼으라 하셨는데 요놈을 그냥 데리고 삼어? 근데 그럴 수도 없는 것이 요넘이 영역을 다 확보하고 나면 굳히기에 들어간다는데 그것이 영어로 캔슬이라던가^^(햐 내가 이런 단어를^^)... 참 부담되더군요 어찌할까 하다가 체질개선에 단식이 그만인데 내가 왜 그좋은 것을 잊어버렸지하고 부랴부랴 시작했던 것입니다.
어느 것이 원인인 지 모르지만 여기서의 최선의 대처방안을 아리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그냥 보식해도 될까요... 혜능스님의 말씀을 님을 통해 뵈니 눈물이 나네요^^ 또 감사...

박근수 · 2004-09-14

알로 된 마그밀을 그냥 드시면 될 것을
한 참 돌았네요. 좌우지간 조신하고 조심스런
회복식을 하시기 바랍니다.[미음, 죽 기간을 늘여잡으세요]

채소만 좋은 것도 아니고 육류만 해로운 것도 아니니
알맞게 고루 드시되 체질을 감안해야 되겠지요
몸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해로운 음식이 들어 오면
몸이 대번에 알아 냅니다. 몸에 조금만 신경 써 주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