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 둘째날이다.
지난밤 잠을 설친 까닭인지 개운하게 일어나질 못했다.
오늘은 생수를 마시고 있다. 물맛이 그다지 좋게 느껴지지 않는다.
청소 후에 스트레칭을 하고 동네를 산책했다.
집안에 있을 때보다 상쾌한 기분이었다.
마그밀 5알을 먹고, 바이탈 체크를 해보니
체중과 맥박에 급격한 변화가 있었다.
체온은 36.1도로 안정된 편이었지만 체중은 첫날보다 0.9kg이나 빠졌고
맥박은 분당 67회에서 90회로 빨라졌다.
피곤한 느낌과 무력감을 많이 느꼈고 앉았다 일어서면 순간적으로 어지럽다.
책을 읽으면서 마음을 안정시키고 있는데 글귀가 눈에 잘들어오지 않는다.
어제부터 음식 냄새만 유난스럽다. 심적 거부감 때문인지 좀 역겹게 느껴졌다.
아직까지는 크게 문제는 없지만 오늘밤이 좀 걱정이다.
가려움증과 따가움을 어떻게 이겨낼 것인지.
하루종일 음식냄새와 요리에 관련된 시선들이 눈에 들어왔다.
텔레비전 프로에서도 요리소개, 맛집소개, 삼겹살집 탐방,
인터넷 검색 중에도
어느새 건강식과 야채요리에 관련된 검색을 하고 있는 나의 모습이란...
배고픔도 많이 느끼고 있다. 꼬르륵 소리가 좀 잦아졌지만
약간 쓰린듯하고 썩 개운치는 않다.
그래서 오늘 오후는 가급적 심적인 편안함과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일들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재미 있고 가벼운 책읽기, 편안한 음악듣기, 아로마 오일 활용하기,
의지를 고무시킬 수 있는 영화보기 등이다.
배고픈 것은 오히려 신경쓰이지 않는데...
몸이 급격히 쇠약해질까봐 조금 불안하다.
하루정도 더 지나면 몸이 적응하리라고 믿고 있다.
어쨌든 힘내서 수련에 임할 생각이다.
아자~아자~화이팅!
지난밤 잠을 설친 까닭인지 개운하게 일어나질 못했다.
오늘은 생수를 마시고 있다. 물맛이 그다지 좋게 느껴지지 않는다.
청소 후에 스트레칭을 하고 동네를 산책했다.
집안에 있을 때보다 상쾌한 기분이었다.
마그밀 5알을 먹고, 바이탈 체크를 해보니
체중과 맥박에 급격한 변화가 있었다.
체온은 36.1도로 안정된 편이었지만 체중은 첫날보다 0.9kg이나 빠졌고
맥박은 분당 67회에서 90회로 빨라졌다.
피곤한 느낌과 무력감을 많이 느꼈고 앉았다 일어서면 순간적으로 어지럽다.
책을 읽으면서 마음을 안정시키고 있는데 글귀가 눈에 잘들어오지 않는다.
어제부터 음식 냄새만 유난스럽다. 심적 거부감 때문인지 좀 역겹게 느껴졌다.
아직까지는 크게 문제는 없지만 오늘밤이 좀 걱정이다.
가려움증과 따가움을 어떻게 이겨낼 것인지.
하루종일 음식냄새와 요리에 관련된 시선들이 눈에 들어왔다.
텔레비전 프로에서도 요리소개, 맛집소개, 삼겹살집 탐방,
인터넷 검색 중에도
어느새 건강식과 야채요리에 관련된 검색을 하고 있는 나의 모습이란...
배고픔도 많이 느끼고 있다. 꼬르륵 소리가 좀 잦아졌지만
약간 쓰린듯하고 썩 개운치는 않다.
그래서 오늘 오후는 가급적 심적인 편안함과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일들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재미 있고 가벼운 책읽기, 편안한 음악듣기, 아로마 오일 활용하기,
의지를 고무시킬 수 있는 영화보기 등이다.
배고픈 것은 오히려 신경쓰이지 않는데...
몸이 급격히 쇠약해질까봐 조금 불안하다.
하루정도 더 지나면 몸이 적응하리라고 믿고 있다.
어쨌든 힘내서 수련에 임할 생각이다.
아자~아자~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