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제가 왜 처음 단식을 떠올렸는지 기억은 안나네요...
저는 좀 과체중이기는 한데 평소에 먹고싶은것 하고싶은것 하고 잘 살았거든요... 무조건 살을 빼야겠다. 뭐 그런 생각은 별로 없었구요... 사실 저 단식 전에 제 체중을 재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시작했고 지금도 사실 모릅니다. ㅎㅎ
대학시절 한번 음식조절을 하는 다이어트를 했다가 요요현상을 경험하기도 해서 단식으로 살을 꼭 빼겠다 뭐 그런 생각은 별로 없구요... 물론 덤으로 살이 빠진다면 좋긴 하지만요...
그런데 이제 삼십대를 바라보는 나이가 되다보니 지금까지 살아온 삶에 대해 뒤돌아보게 되더라구요.... 학창시절에는 새로운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정말 열심히 인생을 즐기며 경험하려 노력했던것 같은데, 사회에 나와 이런 저런 일들을 겪으면서 제가 어느새 문안한 삶에 스스로를 맞춰가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생각만 하고 온갖 나쁜 조건들을 들이대며 시도해보지도 못하고 포기해 버린 일들이 너무나 많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아마도 누군가 쫗아오는 것처럼 누군가 항상 저를 지켜보고 있는 것처럼 생각하며 그저 바쁘게만 살아와서 그런것 같습니다. 제 속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제가 진정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내리길 회피하고 지금까지 살아온것 같아요.... 아직도 여전히 그게 뭘까 고민중이지만 이번 기회에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 이번이 그 좋은 계기가 되는것 같구요...
또 제 인내심이 역시(?) 강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알수 있는 계기도 되었구요....
앞으로가 더 중요하죠.... 그래서 이미 나름데로 마음에 준비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할려구요.... 하다가 힘이 들면 이곳 와서 올리신 글들을 읽으며 힘을 얻곤 합니다. 그리고 알려주신데로 힘이 빠지거나 음식냄새 때문에 신경이 날카로워 질때 복식호흡으로 긴숨을 몇번 쉬니 훨씬 괜찮아 지더라구요...
그런데 좋은 책들과 좋은 글들을 읽으며 가슴에 새기면서도 왜 매번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때는 이제껏 그래왔던 방식데로 선택을 하게 되는지요..... 이건 제 숙제겠지요....
저는 이번주 일요일까지 단식을 하려고 합니다. 원래는 14일을 채우려고 했는데 일요일까지 하는게 여러모로 나을것 같아 하루 줄였습니다. 마지막 날은 완전 단식을 하려구요.
지금 단식하고 계신분들 이제 막 시작하신 분들 끝까지 힘내시구요.
이 기간 동안 자신과 더 자주 만나시면서 뜻깊은 경험 하시길 빌께요....
제가 왜 처음 단식을 떠올렸는지 기억은 안나네요...
저는 좀 과체중이기는 한데 평소에 먹고싶은것 하고싶은것 하고 잘 살았거든요... 무조건 살을 빼야겠다. 뭐 그런 생각은 별로 없었구요... 사실 저 단식 전에 제 체중을 재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시작했고 지금도 사실 모릅니다. ㅎㅎ
대학시절 한번 음식조절을 하는 다이어트를 했다가 요요현상을 경험하기도 해서 단식으로 살을 꼭 빼겠다 뭐 그런 생각은 별로 없구요... 물론 덤으로 살이 빠진다면 좋긴 하지만요...
그런데 이제 삼십대를 바라보는 나이가 되다보니 지금까지 살아온 삶에 대해 뒤돌아보게 되더라구요.... 학창시절에는 새로운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정말 열심히 인생을 즐기며 경험하려 노력했던것 같은데, 사회에 나와 이런 저런 일들을 겪으면서 제가 어느새 문안한 삶에 스스로를 맞춰가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생각만 하고 온갖 나쁜 조건들을 들이대며 시도해보지도 못하고 포기해 버린 일들이 너무나 많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아마도 누군가 쫗아오는 것처럼 누군가 항상 저를 지켜보고 있는 것처럼 생각하며 그저 바쁘게만 살아와서 그런것 같습니다. 제 속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제가 진정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내리길 회피하고 지금까지 살아온것 같아요.... 아직도 여전히 그게 뭘까 고민중이지만 이번 기회에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 이번이 그 좋은 계기가 되는것 같구요...
또 제 인내심이 역시(?) 강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알수 있는 계기도 되었구요....
앞으로가 더 중요하죠.... 그래서 이미 나름데로 마음에 준비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할려구요.... 하다가 힘이 들면 이곳 와서 올리신 글들을 읽으며 힘을 얻곤 합니다. 그리고 알려주신데로 힘이 빠지거나 음식냄새 때문에 신경이 날카로워 질때 복식호흡으로 긴숨을 몇번 쉬니 훨씬 괜찮아 지더라구요...
그런데 좋은 책들과 좋은 글들을 읽으며 가슴에 새기면서도 왜 매번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때는 이제껏 그래왔던 방식데로 선택을 하게 되는지요..... 이건 제 숙제겠지요....
저는 이번주 일요일까지 단식을 하려고 합니다. 원래는 14일을 채우려고 했는데 일요일까지 하는게 여러모로 나을것 같아 하루 줄였습니다. 마지막 날은 완전 단식을 하려구요.
지금 단식하고 계신분들 이제 막 시작하신 분들 끝까지 힘내시구요.
이 기간 동안 자신과 더 자주 만나시면서 뜻깊은 경험 하시길 빌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