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 단식이 시작되었습니다.
흔히 보식이라 지칭하는 것 같은데
개념적으로 '마무리 단식'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2차 보식부터가 진정한 의미의 '보식'이란 생각이 듭니다.
아직은 음식을 섭취한다는 개념보다는 일시 정지되었던 소화기관들을
깨우고 적응시키는 것이므로 단식의 연장선상이란 생각입니다.
오늘은 오후 5시경에 현미 미음 2/1잔 밤9시경에 미음 1잔을 먹었습니다.
입안에 두어스푼씩 떠넣고 딱 서른번씩 씹고 입안에서 혀로 돌려 침을 섞어서 넘겼습니다.
음식을 먹는다기보다는 오히려 무슨 치과 물리치료하는 것 같았습니다.
꿀물은 밤 10시경부터 750ml정도를 묽게 타서 목마를 때마다 한모금씩 먹었습니다.
놀란 것은 꿀물의 효과였습니다.
묽게 탔는데도 미감이 예민해져 있어 상당히 달게 느껴지더군요.
한마디로 꿀맛이었습니다. 기력을 회복시키는 효과도 큰 것 같더군요.
기운이 나는 걸 실감하겠습니다.
새삼 느낀 것이지만 단식 정진은 굶는 본단식보다 먹기 시작하는 마무리가 단식이 훨씬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군요. 견물생심이라고 먹기 시작하니까 빨리 먹고싶은 조급증이 일고
갑자기 먹고 싶은 것도 많아지고...
어쨌든 기왕에 어렵게 시작한 단식을 성공적으로 끝내려면
더욱 정신을 가다듬어야 할 것 같군요.
오늘 오후에 스트레칭과 청소, 산책을 마치고 바이탈 체크를 해보니
체중은 57.3kg로 어제와 같고 체온은 36도, 맥막은 87회 더군요.
체중의 변화를 중심으로 바이탈 체크 결과를 종합해보면
3일째와 8일째가 고비였던 것 같습니다.
아마 본단식을 계속 했다면 저의 경우 14~15일이 세번째 전환점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부디 내일도 차분하게 마무리를 계속해야지 하는 의지를 다져 봅니다.
여러분도 힘내셔서 꿋꿋하게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함께 건투를 빌자구요.
아자~아자~화이팅!!.........^^*
흔히 보식이라 지칭하는 것 같은데
개념적으로 '마무리 단식'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2차 보식부터가 진정한 의미의 '보식'이란 생각이 듭니다.
아직은 음식을 섭취한다는 개념보다는 일시 정지되었던 소화기관들을
깨우고 적응시키는 것이므로 단식의 연장선상이란 생각입니다.
오늘은 오후 5시경에 현미 미음 2/1잔 밤9시경에 미음 1잔을 먹었습니다.
입안에 두어스푼씩 떠넣고 딱 서른번씩 씹고 입안에서 혀로 돌려 침을 섞어서 넘겼습니다.
음식을 먹는다기보다는 오히려 무슨 치과 물리치료하는 것 같았습니다.
꿀물은 밤 10시경부터 750ml정도를 묽게 타서 목마를 때마다 한모금씩 먹었습니다.
놀란 것은 꿀물의 효과였습니다.
묽게 탔는데도 미감이 예민해져 있어 상당히 달게 느껴지더군요.
한마디로 꿀맛이었습니다. 기력을 회복시키는 효과도 큰 것 같더군요.
기운이 나는 걸 실감하겠습니다.
새삼 느낀 것이지만 단식 정진은 굶는 본단식보다 먹기 시작하는 마무리가 단식이 훨씬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군요. 견물생심이라고 먹기 시작하니까 빨리 먹고싶은 조급증이 일고
갑자기 먹고 싶은 것도 많아지고...
어쨌든 기왕에 어렵게 시작한 단식을 성공적으로 끝내려면
더욱 정신을 가다듬어야 할 것 같군요.
오늘 오후에 스트레칭과 청소, 산책을 마치고 바이탈 체크를 해보니
체중은 57.3kg로 어제와 같고 체온은 36도, 맥막은 87회 더군요.
체중의 변화를 중심으로 바이탈 체크 결과를 종합해보면
3일째와 8일째가 고비였던 것 같습니다.
아마 본단식을 계속 했다면 저의 경우 14~15일이 세번째 전환점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부디 내일도 차분하게 마무리를 계속해야지 하는 의지를 다져 봅니다.
여러분도 힘내셔서 꿋꿋하게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함께 건투를 빌자구요.
아자~아자~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