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예비단식을 끝내며 이름: 하종배 · 2005-01-06 22:21 · 조회 45
나의 New year resolution
-예비단식: 2005.1.1 ~1.5
-본단식 : 1.6 ~ 1.13 (7일 생수 단식, 견딜수 있으면 10일까지 연장)
-1차회복식 :1.13 ~ 1.19
-2차회복식 :1.20 ~1.26
-식이요법 :1.27 ~2.18
*단식의 목표 : 고혈압치료, 아토피 피부치료, 체질개선, 몸무게 줄이기

오늘부터 본단식
그동안 예비단식 5일을 결산 해보면 예비단식 3일까지는 아무문제가 없었다
4일째 오후부터 머리가 말로 표현할수 없는
기분나쁜상태가 순간 순간 있었다
그리고 무엇이든지 보면 먹고싶었고, 내가 정말 이런 고생을
해야 하는지 포기 하고 싶은 맘도 많이 들었다
한편으로는 그동안 넘 혹사 했던 자신에 대한
벌로 생각하였고, 나의 몸에 대한 감사와 반성의
기회로 삼고자 힘든것을 꾹 참았다
그리고 4일차 5일 차에 힘들었던것은
아침에 40분 조깅, 점심 20분 속보, 저녁에 40분 속보를
하였는데 먹는것도 적은데 너무 운동을 과하게 하여
배고픔 때문에 고통 스럽지 않았나 생각 된다
예비단식때 운동도 적당해야 된다는것을 깨달았다

몸의 변화는
몸무게는 첫날부터 4일째까지 매일 1키로 씩 줄었는데
5일째는 변화가 없다
그리고 그동안 비듬때문에 고생 했는데 3일차부터
너무 많이 나아지고 있다. 잠잘때 가끔 긁었는데
본단식 1일차에는 그런 현상이 없다 (아토피 피부였는데
지금 아토피 현상이 엄청 줄고 있다)
그리고 잘때 코골이 때문에 집사람 불평도
많았는데 어제는 코골이가 없었다 한다
그리고 2~3시간 마다 자다간 깨고 했는데
4일차부터 깊게 잔다

본단식 아침 넘 기분이 좋다
몇번의 단식 경험을 했지만
본단식 첫날에 기분이 좋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이유는 예비단식을 넘 철처히 했기 때문인것 같다

화사에 다니면서 단식을 수행할 경우에는
미리 단식 한다고 소문을 나게 하면
힘들어서 포기 하고픈 생각이 들더라도 약속(?)때문에
끝까지 버틸수 있을것 같다
동료와 같이 수행하고 있는데
혼자서 하는것 보다 훨씬 수월 한것 같다

힘내자..나의 동료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