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이름: 정준영 · 2005-02-05 22:27 · 조회 217
밑에 저와 비슷한 상황의 님의 글이 있어 참 공감이 갔는데요..

아,,저도 상당히 마른 편에 속했습니다..그런데 몸무게가 부는건 한순간이더군요...
지금은 옷들이 다 안맞고, 운동 부족으로 인해 살찐 부분들이 통증(?)까지는 아니지만 부듯한것이 부종에 걸린 것 같은 기분이랄까..그런 나쁜 기분이 듭니다..
살이 찌니 활동도 자연히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옛날엔 비만한 사람들이 먹기만 하고 움직이지 않는 것 보고 "저러니 살이 찌지"이렇게 생각했지만..오늘 그 사람들의 모습을 제모습에서 발견합니다..
오늘까지만 뭐,,,이러면서 항상 과식하다보니 그게 쌓기고 쌓여서 지금 거의 몸이 2배정도 된 것 같습니다..많이 먹다보니 위가 너무 늘어나 조절능력을 상실한 듯..몸이 이러니 다른일도 안되고..정신적으로도 계속 우울하고 하여 마음도 수양하고 몸도 되돌려 보고자 단식을 시작코자 합니다..
2년전에 단식을 시도한 적이 있는데요,,그때는 5일로 잡고 했는데 4일까지 하고 마지막날 무너졌거든요...그때의 실패를 극복하고..이번엔 10일로 잡고..정말 죽을 각오로 한 번 해볼 것입니다..
매일매일 1일째,,2일째,, 이렇게 올리겠습니다.

나의 의지가 10일동안 지속될 수 있길...

해피 · 2005-02-06

정준영님, 잘 하고 계시는지요. 작은 성공을 하면 큰 성공을 할 수 있습니다. 이번 단식을 통하여 꼭 변화하는 삶이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