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단식 보고합니다 이름: 해피 · 2005-02-06 18:17 · 조회 372
안녕하세요. 운영자 해피입니다.
운영을 근수님께 의지하면서 보낸 시간이었습니다. 2년이 넘는것 같기도 하고요. 근수님의 정성에 정말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나나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부탁해요 *.^)

회사 꾸려간다고 여유가 없었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늘 '나단체'가 자리하고 있었고, 어느날 하루도 '나단체'가 마음을 떠난 적이 없는 나날이었습니다. 이것 또한 감사한 일이죠. 즐거운 생각을 한다는 것.

같이 이야기하고 싶은 마음
변화를 위하여 도전하는 분들과 나누는 이야기
단식도 양면성이 있다는 사실
얼짱, 몸짱에 대한 지우친 바램들 .....
상처받는 삶, 극복하는 삶, 용서와 자기를 바라봄에 대하여
이야길 나눌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이 감사했습니다.

1월 13일부터 7일간 단식을 했습니다 .
폐교된 초등학교를 수련장소로 개조해 쓰는 조용한 곳에서 2주를 보냈습니다.
'소유의 종말' -리프킨- 에 푹 빠져 보낸 시간이었습니다. 꼭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마음의 책 참고) 매일 풍욕을 했고 , 매일 3시간 정도의 산책을 했고, 매일 명상을 했습니다. 저의 경우는 1년 중 유일하게 쉬는 시간이 매 년초 단식기간입니다. 자신을 돌아보고 1년을 계획하는 시간입니다. 몸도 마음도 휴식을 하는 시간입니다. (근육이 줄어서 걱정이간 하지만 , 그래서 악착같이 걷기와 등산을 함)
단식을 하고 나면 새로운 에너지를 얻습니다. 정말 신기할 정도로 새 힘을 얻습니다. 단순히 살빼기가 아닌 몸을 쉬게하는 단식을 통하여 변화하는 스스로를 느껴 보세요. 이번 1회복식기에 소금간을 먹지 않았습니다.(안 먹는것이 맞는것 같아요. 식욕제어가 훨씬 쉬움)

오랜만에 글을 쓰니 쑥스럽네요. 허~허~
모두들 설 잘 보내시고 건강한 생활 되세요.

해피 드림

박근수 · 2005-02-08

설 들어 복 조리를 다듬었으니
올 복까치도 신이 났습니다.
휘이익~~!

대장님이 납셨군요
나나님, 광열님도요..

하종배 · 2005-02-12

구정을 보내고
감만에 들어 왔더니
해피님 소식..
넘 반갑습니다

성지연 · 2005-02-24

모처럼 들어왔더니... 해피님께서 안들여 보내주시네요 ^^
늘 들어왔다 말없이 나가는데... 것두 뜸해지니 못들어오게..하시는구나 싶어 순간 음찔했네요 ^^ 다들 평안..하시죠?

grace · 2005-04-03

도움이 되는 글이네요. 저도 단식을 통해 무언가를 발견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운영자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