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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단식 3일차 입니다. 이름: 정선영 · 2005-04-10 04:36 · 조회 115
첫 시도는 둘째날에 뭘 먹게 되는 바람에 실패로 돌아가고 그레이스님의
일기를 보면서 힘을 얻어 다시 연달아 시도해서 3일째가 되었습니다.

일단 몸무게는 3키로 정도 내려갔구요. 배고픈건... 지금까진 그리 심하게
느끼진 않고 있습니다. 몸에 쌓아 두었던게 많았나봐요. ㅡ_ㅡ;;;

관장을 마그밀과 죽염을 혼합해서 1리터씩 하고 있는데 어제부터는
약간 아래 가라 앉을 정도의 건데기(ㅡ_ㅡ;;)와 그냥 물이 쭉쭉 나옵니다.

실패한 첫 이틀간의 단식땐 갈색으로 혼합물이 나왔는데...
그냥 하얀물만 나오니 숙변은 커녕 다른 분들은 그냥도 보신다는 변이
안나오니 좀 이상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운동은, 이소라 다이어트 테입을 하루에 한시간씩 따라하고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으로 걷기를 병행하려고 하는데 오후가 되면 기운이 딸려서
아직 시작은 못했습니다. 내일부터 핼스클럽을 등록하고 좀 더 운동을
하려고 합니다.

아., 이렇게 하루하루 잘 넘기면서 생수 단식 7일을 마치고 효소 단식으로
잘 넘어 갔으면 좋겠네요.

아직까진 제 몸에 일어나는 변화를 느끼진 못했지만 뭔가 바뀌길 바랍니다.

마지막 보식까지 아자아자아자! ^0^

(그레이스님도 화이팅 입니다. 일기 많이 써 주세요. 정말 힘을 팍팍 얻고
있어요. ^^)

grace · 2005-04-10

정선영님 축하합니다. 잘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저의 경우 생수6일차가 제일 힘든
시기 였습니다. 허기지고, 현기증나고, 속 쓰리고.. 그랬었죠.
7일차도 좀 힘들었지만, 생수의 마지막날이기에 이를 악물고 참았죠.
힘들땐 자면 됩니다. 그러면 고통이 사라져요.
그리고, 굳이 14일로 날짜를 고정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저의 경우 치병이 목적이기에 다소 무리를 한 거거든요.
제가 치병이 목적이 아니었다면 7일 단식으로 1년에 2번 정도 하는 것이 참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하시다가 너무 힘드시면 기간을 좀 단축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화이팅 입니다. 힘내세요.

박상희 · 2005-04-10

평소의 직장일을 멈추고 단식하기가 무척힘듭니다.오늘3일째인대 변이나오지 않네요.마그밀을 세알먹엇는데 더많은 양을 먹어야하는지.단식을 먼저경험하신분들의 좋은 말씀고맙습니다.계속힘낼수있게 조언부탁해요

정선영 · 2005-04-10

그레이스님 답글 감사해요. 지금이 4일차니깐... 두근거리며 마의 6일차를 위해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네요. 저는 몸에 나타나는 이상 징후들만 이라도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종기가 많이 나거든요.. 간 수치도 별로 좋지않고요. 단식으로 고쳐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상희님. 전 여기 글을 읽어보니 마그밀을 5-6알 정도 복용한다 해서 지금은 6알 정도 먹고 있어요. 한번 양을 늘려보세요.. 약국에서 물어보니 굉장히 약한 약이라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