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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단식 5일차] 신물을 토했어요. 이름: 정선영 · 2005-04-12 05:38 · 조회 187
오후쯤에 목젖에 껄껄한 이물감이 드는게 꼭 토할때 음식물들이 꽉 올라찬 느낌이 나더군요.

그러다 속 미식거림이 심해서 '엇... 기분이 영...' 이러다 화장실을 간 결과

'쏴아아아악~~~~~~~'하고 신물을 토했습니다. 꽤 많은 량의 물을 토해낸것 같아요.

입안에 느껴지는 시큼함은 꼭 위액 같았어요.

이게 뭔 일인지....

토하고 난 다음엔 몸에 진이 빠지는게 영 컨디션이 좋지 않습니다.

단식을 하시고 난 다음에 오히려 가쁜하고 쌩쌩해 졌다는 분들과 상태가 틀려서 좀 실망스럽기도 하고요..

일단 식욕은 별로 느끼지 못하면서 지내고 있지만.. 몸이 무거운 느낌이 오는게 명현 반응인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어떤것이 나아지려고 신물을 토하는 명현반응이 올까 생각해 봅니다.

으으으..... 아직도 위가 따끔하고 기도가 얼얼한 느낌입니다..ㅜ.ㅜ

 

몸이 가쁜한 느낌이 오는 그날을 위해....... 냐옹.

grace · 2005-04-12

많이 힘드시겠네요. 그래도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생수단식... 확실히 힘들긴 힘들죠.. 효소단식으로 오니 아주 가볍네요.

정선영 · 2005-04-12

아.. 그레이스님 응원 감사해요. 생각보단 많이 힘들진 않은데... 지금 2차로 신물을 토했습니다. 목엔 깔깔하면서 꽉찬 느낌이 아직도 나고요. 좀 걱정이 되요. 자꾸 이렇게 신물을 토하는게 무슨일인지 모르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grace · 2005-04-12

제가 정선영님 상황이었더라도 좀 당황스런 상황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고비를 잘 넘기셔서 좋은 결과를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해피 · 2005-04-13

구토가 하루 가라 않지 않으면, 회복식에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여성들의 구토는 나아지지 않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꿀물이나 효소액을 드세요. 물론 죽으로 회복식을 들어가시면 구토가 멎고 좋아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