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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수단식 4일째 ] 이름: 똥그리 · 2005-05-04 14:09 · 조회 94
 

단식을 하면 잠이 없어진다더니 정말 그런가봅니다.

어제 책을 읽다가 12시 반이 넘어서 잠이 들었는데..쌩뚱맞게 4시부터 깨어 뒤척이다가..

단식일기쓰고 책이나 읽자! 라고 생각하고 그냥 일어났습니다.

오늘로 생수단식 4일째 입니다.

●1단계 - 저장된 간의 에너지를 사용합니다.<약 1일내 소모. 배가 고프기시작>
●2단계 - 근육에서 에너지를 얻습니다.<2-3일부터>
●3단계 - 근육은 보호하고 체지방에서 에너지를 얻습니다.<3-4일부터.소화액중단.배고픔감소>

이론에 의함 오늘부턴 소화액이 중단되니 배고픔이 감소하겠지요? ^^

그레이스님의 말에 의해도 오늘이 지나면 그동안 한것이 아까워서라도 더 지속해 나가리라 믿고 있습니다.


제 경우엔 단식기간동안 졸리고 피곤하다고 계속 누워있기보다..

운동을 하거나 냉온욕을하니 정말 기분이 나아지고 몸도 가벼워지더군요..

어젠 수영을 35분정도 (1km) 하였고..몸에 열이 많이 나는듯하여..냉온욕을 아침.저녁 2번하였습니다.

남은기간에도 지친다고 계속 누워있기보단 꾸준히 하던 운동을 하고 냉온욕을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또 저의 경우엔 말을 좀 많이 하다보면 목소리가 금새 맛이 가더군요..

오늘은 1시에 중요한 발표가 있어 30분정도를 긴장해서 말해야 하는데..

조금 걱정입니다.  스트레스받지않고 너무 긴장하지 않고 잘 해내었으면 좋겠습니다.

단식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우리 같이 잘 이겨내기로 해요!!!

 

grace · 2005-05-04

역시 정석대로 가고 계시네요. 가벼운 운동이나 걷기 위주로 하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단식 4일~5일 정도 되니까 얼굴이 벌게지면서 열이 나더군요. 이런 현상은 곧 없어졌습니다.
오늘 발표 잘 하실 겁니다. 멋지게 해 주세요.

박효정 · 2005-05-04

발표 시간이 다 되어가네요...잘 하실 거예요^^ 응원할께요^^

똥그리 · 2005-05-04

그레이스님. 효정님 감사합니다..정말 힘이 나네요..
오늘이 고비인걸까요??
오늘따라 유난히 몸에 힘이 너무 없네요..으슬으슬 계속 춥기까지 하구요..
그래서 들어가기 전에 꿀물을 한잔 마시고 들어갈까 합니다.
효소액을 먹을까도 생각했지만 아직 계획했던 생수단식 7일을 채우지 못했는데..
혹시 효소액이 너무 맛있으면 그 맛때문에 효소단식으로 금방 바꿀까 걱정이 되어서요^^
암튼 잘하고 오겠습니다~!!!

박소현 · 2005-05-05

와~~전 생수단식5일로 잡구, 벌꿀단식5일루 잡았는데...그담에 바로 효소단식으로 넘어갈까 생각중이에요..한 10일정두요..^_^ 힘내세요..저두 낼되믄 4일째에욤..ㅜㅜ 힘이 쫌딸리구
어질어질한건 사실이에요..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