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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단식 2일째-저녁) 생수단식 그만두다...ㅜ.ㅜ 이름: 이유니 · 2005-05-19 05:17 · 조회 241
 

오늘 싸이클 50분정도 타고...런닝머신 타는 도중에...신물이 올라오구 어지럽더니...갑자기 구토가 나오는거예여...ㅠ.ㅠ

화장실가서...바로...올렸는데...노란 액체가...나오더군요...아마 위액일듯 싶어요...

그래서...속좀 달래려고...냉수를 마셨드니...또 바로...올리구...

도저히...생수단식은 진행을 못하겠더라구여....

그래서...야채효소액 연하게 타서...조금 마시고 쉬었더니...한결 좋아지면서...기력이 돌아오더군요....

처음 계획대로 효소단식으로 나가야겠네여...

그동안 위가 많이 상했는지...처음 효소단식중에도 체한 느낌이 들고...위가 부은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위때문에 생수단식하려다가 단식 중도하차해야 할꺼같아서...효소단식으로 되돌립니다...

효소단식하고...시간 봐서...생수단식 할려구여...

그리고...오늘 엄마랑 통화했는데...엄마가 나이가 젊어셔서....둘이 친구처럼 잘 통하는 면도 있답니다...그래서...서로 틀어놓구 대화를 가끔한답니다...그래도...끝내...단식한다고는 못밝히고...걱정하실까봐...그냥...같이 살게 되면...음식은 제가 알아서 먹을테니...멀 먹든 걱정하지말고...터치 않했으면 좋겠다고 했어요...먹기 싫은거 억지로 먹으라고 하면 스트레스 받을꺼 같다고 그랬어요...그러니깐...엄마가 하시는 말씀이...그래...너가 걱정되어서...잘 먹일려고 그런거라면서...그것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니깐...너가 알아서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시더군요...음식에 대해서는 터치않하겠다고...그러면서...서로 너무 얽매이지말고 독립적으로 살자고 하시더군요...가끔 너가 배고프고 먹고 싶은게 있으면 손수 해먹고 그러라고...^^;;; 

그나마...다행인거 같네요...엄마가 이렇게 이해를 해주시니...엄마가 사업하시다가 이번에 쉬게 되어서..완전 가정주부로 돌아선 엄마에게 주방을 모두 맡기고...해주는 것 꼬박꼬박 먹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이렇게 하지 않아도 될꺼같네요...^^ 주말이나 시간나면...제가 직접 채소로 식탁을 차리기도 하고 그래야겠어요...도시락은 물론 제가 싸구요 ^^

이 문제에 있어서는 더이상 걱정 안해두 될꺼같구요...보식때...제가 죽을 먹든...멀 먹든 상관않하실테니깐요 ^^;;; 아무튼...다행입니다...

문제는 지금 저의 위장 상태가 최악인거 같다라는 겁니다...ㅠ.ㅠ 오늘 오후부터 효소액을 먹었는데도...아직도 속이 쓰리고...위가 좀 부은거 같구...체한 느낌이 들고...구토를 하고 싶네요...설사도 계속하구요...정말...생수단식해서 이번에 위하고 장하고...단단히 고치고 싶었는데...ㅠ.ㅠ 눈물을 머금고  생수단식은 여기서 접어야겠네요...

시간봐서...가을쯤에 생수단식 한번더 할려구여...

오늘 위와 장때문에 조금 힘든 하루였습니다...

그럼...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시구여...전 축구 문자중계 좀 보다가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겠습니다...

소녀 이만 물러갑니다...^^ 내일 뵐께요...

 

요롱 · 2005-05-19

푹 쉬세요..몸 조리 잘 하구요

grace · 2005-05-19

효소로 전환 보다는 보식 들어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단식은 얼마든지 기회가 있습니다. 건강하게 진행할 수 있을 때 하심이 더 좋을 것 같네요.

이광열 · 2005-05-19

지금처럼 위가 않좋을 때에 바로 보식으로 들어가면 미음이라도 위에서 잘 앋받을 수 있읍니다지금은 위가 조금 놀라고 화가난 상태가 아닐까요 ?
이럴땐 효소단식으로 며칠정도 위가 풀리게 한 다음 위가 진정되었다는 느낌이 들때
회복식으로 들어가는 것도 한 방법일 것입니다.

아! 금붕어운동, 등배운동이라고 해봤나요? 이거 위장이 안좋은 사람에게는 참 좋은 운동입니다. 단식중 산책이나 조깅은 잘한다는 말은 많지만 배복(등배)운동 열심히 한다는 말은 없네요.
유나님 처럼 위장이 안좋아져서 고생하시는 분 들은 니시식 건강법에 관심을 기울여 봄이 어떨까요? 금붕어운동은 이 사이트의 홈에 가서 '풍욕 냉온욕'에 가면 간단한 설명이 나옵니다.
여기에는 너무 간단히 설명이 나와서 이해가 부족할 수도 있겠지만 자세한 것은 인터넷 검색을 바랍니다.

이유니 · 2005-05-20

네...이광열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역시...속이 체한거처럼 아프네요...예전에 단식원에서 배운게 있어서...하면 될꺼같습니다...혼자할려니 잘 안하게 되네요...그때 단체로 요가 끝나고 했었는데요...ㅎㅎ;;;

이유니 · 2005-05-20

그래도 생수단식 보다는 효소단식이 견딜만 합니다...^^ 이광열님 말씀처럼 위좀 진정시키고 보식들어가야겠습니다...grace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