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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의 생수와 여유로움~ 이름: 하늘이되고픈 · 2005-05-28 03:18 · 조회 118
예비단식 2일째라서 그런지 급한것도 없고~  책보고~ 후후~ 완벽한 여유로운 하루를 보냈네요~^^~

새벽부터 일어나서(너무일찍잤더니..^^;;)  니시식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했어요... 그리고 제가 자주했던 스트레칭도 하고~ 아침먹고 난 후에 커피한잔의 유혹이 가장 강한것 같아요... 유혹에 못이겨서~ .... 걍 잤어요... 것도 4시간이나... 헤헤~ ^^;;;; 왜이리도 잠이 쏟아지는지 어찌나 커피한잔의 유혹이 강하던지... 그냥 잠의 유혹에 굴복했쬬~ (잠은 좋다고 해서... 아직본단식 시작하지도않았는데... 하하핫... ;;;)다른분의 말씀처럼 왜이리도 커피의 유혹이 강한지... ㅠㅁㅠ...

지금은 저녁을 먹고나서 잠보다는 군것질보다는 흰쌀밥 한공기에 김치에 대한 유혹이 너무 강해서..... 한잔의 생수와 컴퓨터로 달래고 있습니다... ^^;;

낮잠을 자고 나서, 계속 조금씩 책보면서 스트레칭하다보니... 흠... 평소보다 쪼금~ 많이 했더니... 온몸이 땡기네요...  우잉~ 내 몸이 이렇게까지 굳어있을 줄은 몰랐어요... 휴~

그리고 이상하게도 식사를 하고나면 계속해서 소화가 안되는듯 하네요... 어제 자기전에 마그밀을 8알이나 먹었는데... 그렇게 큰 성과도 없고... (물을 많이 안마셔셔그런가...) 휴~ 낼부터 죽으로 시작되는 첫날인데...  어떻게 보면 첨부터 죽으로 할껄 약간의 후회도 있어요... 제가 보통식으로 먹는 식사 자체가 많지가 않았으니...

참 이상한건요..

제가 보통(평상시에도..) 2L정도의 물을 마시거든요... 냉녹차하고 정수기 찬물로 해서... 그때도 거뜬히 아무런 부담없이 맛있게 마셨는데...

이번에 생수단식 한다고 제주삼다수~를 사서 마시고 있는데.. 찬물은 안된다고 해서 시원한곳에 두고서 미지근하게 해서 한병씩 따서 마시고 있는데요... 이상하게도 물맛이 보통 마셨던 그 물만이 안나요... 마시고나면 약간 비린다고 해야하나, 쓰다고 해야하나,... 어째든 이상한 맛이 나는듯 하는데... 몇일정도 지나면 괘얀을까요??? 왜그런지... 벌써부터 입맛이 변했나...??

 

아무리 물을 평소에 많이 마셨던 사람이라도... 역쉬... 물을 씹어먹는것이 젤로 힘든것같아요... 천천히 마시니깐 목에서 들고 메이는듯하고요... 에궁~ 벌컥벌컥~ 아~ 그리운~ (벌써부터... )

제가 예비식(5일..잘하면 7일이될듯...)을 유난히 길게 잡은 이유는요~ 책에서 보니깐 중도포기율이 높은 사람은 예비식을 길게하면서 철저히 지키면 본단식때 무난히 넘어갈수 있다고 읽었거든요... 그래서~ ^^;; (쩝... 그래도 너무 길게 잡았나...??)

이유니 · 2005-05-28

예비식은 길수록 좋답니다...저도 제대로된 예비식은 아니였지만 13일전부터 조심했던거 같아요 ^^;; 육류, 커피, 과자, 빵, 라면 종류 다 끊고...부드러운 연두부, 묵 종류랑 야채위주의 식사를 했던거 같습니다...예비식을 잘 보내면 단식기간에도 보내기가 훨씬 수월하답니다...

해피 · 2005-05-28

잠이 오면 실컷 쉬도록 하세요. 이 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물맛이 변할 수 있습니다. 아니 물맛이 변했다기보다 몸 상태가 변했기 때문입니다. 단식 때는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예비식을 잘 하고 계십니다. 좋은 성과 있기를 바래요. 좋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