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마음도 좀 가볍네요.
처음부터 잘 안 돼도 즐겁게 가자...하면서 시작했는데,
중간중간 약간씩의 위기가 있지만 별탈없이 가고 있습니다.
몸이 편해져서 마음도 훨씬 편해요. 좀더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더 이상 아버님 병환이 나아지진 않으시지만,
(췌장암 말기 - 1999년 1월 판정 4개월 선고 이후 6년째 잘 버티셨으니 기적이죠?)
최후까지도 아버님의 삶과 의지를 존경합니다.
요새 한참 힘들어하셔서(복수가 차셔서 - 이뇨제와 각종 약들 한 주먹씩으로 인한 )
제가 스트레스가 심했습니다.
남편하고 서로 격려하면서 힘을 냈지만
너무 말라서 뼈와 가죽만 남으신 홀시아버님의 모습은 제 숨을 막히게 하지요.
죽음과 홀로 맞서 계신 분께 어떤 것으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상황이...
주제 넘게 감히 위로의 말씀을 드리기도 그렇고 해서
즐거운 직장 일 얘기를 해드리고, 꼬마들(초등2,4) 재롱 보여드려서
웃게 해드리는 게 최선이죠.
이런 글은 쓰고 싶지 않았는데 아무도 보이지 않으니 편해서 지껄입니다. ^^
모두 축복받은 삶을 감사하고 건강하게 즐기시길... *^^*
처음부터 잘 안 돼도 즐겁게 가자...하면서 시작했는데,
중간중간 약간씩의 위기가 있지만 별탈없이 가고 있습니다.
몸이 편해져서 마음도 훨씬 편해요. 좀더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더 이상 아버님 병환이 나아지진 않으시지만,
(췌장암 말기 - 1999년 1월 판정 4개월 선고 이후 6년째 잘 버티셨으니 기적이죠?)
최후까지도 아버님의 삶과 의지를 존경합니다.
요새 한참 힘들어하셔서(복수가 차셔서 - 이뇨제와 각종 약들 한 주먹씩으로 인한 )
제가 스트레스가 심했습니다.
남편하고 서로 격려하면서 힘을 냈지만
너무 말라서 뼈와 가죽만 남으신 홀시아버님의 모습은 제 숨을 막히게 하지요.
죽음과 홀로 맞서 계신 분께 어떤 것으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상황이...
주제 넘게 감히 위로의 말씀을 드리기도 그렇고 해서
즐거운 직장 일 얘기를 해드리고, 꼬마들(초등2,4) 재롱 보여드려서
웃게 해드리는 게 최선이죠.
이런 글은 쓰고 싶지 않았는데 아무도 보이지 않으니 편해서 지껄입니다. ^^
모두 축복받은 삶을 감사하고 건강하게 즐기시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