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안녕하세요 저도 2주일 본단식 ... 이름: jeon · 2005-06-06 17:52 · 조회 241
안녕하세요 여러분... 여러분들은 저의 지친 삶에 희망이 되고 있답니다..

실패하신 분들은 실패하신 나름대로... 저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고 있고

성공하신 분들은 저에게 따끔한 가르침을 주고 있고...

저도 5월달 부터 단식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실패하고 말았답니다.. 여기는 지금 미국이거든요... 언어 연수를

하러 왔는데.. 자신이 너무 나태해져서요... 뭔가.. 돌파구가 필요할 것 같아서...

저에게는 정말... 중요한 시기입니다.. 한국에 돌아가기 전까지는 약 4개월 정도 남았는데

그 전까지 외워야 할 단어들과... 정확한 독해력 그리고... 어느정도 알아 들을 수 있는 리스닝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스피킹이... 되야 할텐데... 이런 것들과.. 또 다른 압박들이.. 저를

짓누르고 있답니다.. 그래서... 심장이 저도 모르게 빠르게 뛰고... 마음이 급해지고..

요즘은 귀에 염증까지 생겨서... 말할때 마다... 이명 현상이 있고...

어쨌든.. 이런것들을 이겨내야 한국에 돌아갈때는 마음이 편안할 것 같은데...

점점 자신은 없어지고...

단식을 하려는 이유는... 나태해진 몸과 마음을 다잡기 위해서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언어를 배우고 있는 이상.. 말을 하지는 않을 수 없고....

그리고... 생각보다.. 짬을 내어 운동하기란 쉽지도 않고...

이만 저만... 고민이 끊임없네요....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잘 조절하면서.. 단식을 성공한다면...

제가 돌아갈 때 쯤이면.. 그래도 저 스스로를 다독거리면서.. 한국에

돌아 갈 수 있겠죠?

여러분!! 단식이 끝날때 까지 .. 되도록이면.. 일기를 적으려고 합니다..

제가 성공적으로 단식을 끝낼 때 까지 도와 주세요

 

 

 

수채화 · 2005-06-06

같이 시작을 하게 되신거 같네요...힘내세요! 그리고 성공하시길 빌어요.
저는 단식을 저의 또 다른 하나의 큰 임무(?)라고 항상 생각해왔거든요^^ 성공할수밖에 없는..힘내세요! 성공하실거에요!!!

jeon · 2005-06-08

감사합니다... 내일부터 본단식에 들어가는데... 휴... 정말.. 유혹과 영어로 수업을 듣고
말하는 관계로... 은근히.. 신경이 쓰이네여.. 거기다.. 귀까지..ㅜㅜ
수채화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