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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감량과 나 자신과의 싸움을 위한..단식중...3일째.. 이름: 유승희 · 2005-09-28 03:12 · 조회 304
 

 

 정말 다이어트라는건.. 무언가의 자극을 받아야지만..

끈기있게 할수있는듯 하다..

나역시 그렇다..

친한친구가 갑자기 날씬해져서 나타났는데.. 그날 참 침울했던거..

웃기지만.. 그날 참 우울했다.

운동해야지..하면서도.. 하다가 말게되고 지치고..

식이요법이란것도..  맛있는거 나오면 더 손이가게되고..

그래서..단식을 결심했다.

첫날은.. 배가 참 고팠지만 물을 마시면서 참았다..

근데.. 소변이 뜨거워서.. 쫌 그랬다.. 원래 그런건가요???????????????????????

둘쨋날은.. 역시 배가 고팠다..

밖에 아랫집아기 데리고 걸어다녔는데..아직은 걸어다닐만하네.

오늘 컨디션도 나름대로 좋았다..

집에서 맛있는 냄새가나도 내방 문 꼭잠그고, 물마시고 딴짓했다..

아 그리고 소변이 뜨겁고.. 색깔이 디게 진했는데..다시연해졌어요..이건 뭐예요????????????????

셋쨋날..오늘이다.

밤에 잠을 잘못잤다.. 밤에 왜이리 코가막힌지..

아침에 일어났는데.. 약간..어지러웠다..ㅠㅠ 굶어서 뺸살은 티도 안난다는데..

보식 제대로 하고 운동 매일 걷기나 요가 를 하겠다고..

지금도 몇번이나 다짐하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문득.. 내가 왜 이러고 있찌..

쪼금먹고 운동할껄 그랬나.. 란 생각이 마구 들었지만. 이왕한거 끝까지 하기로 결심했다.

이거는 내 자신과의 싸움과 같은 것이였다..

지금 중요한거는 이게 아닌데..

난 곧 몇일 있음 중요한 ..내인생을 바꿀지도 모르는 시험이 있는데..

내가 괜히 헛짓을 하고 있는지 ..잡생각이 들었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기위해.

엄마랑 말도 하고.. 잘 웃고 그랬다..

그리고 오늘 마트에 갔다..

아 . 진짜... 과자랑 초콜렛 빵... 쿠키.. 다 구경만하고 왔다..

절제하는 내모습을 보고 스스로 놀라웠다.

워낙 군것질을 좋아하기에..

그리고.. 요즘 김치 채소 시금치 콩자반..등등 평소에 내가 싫어헸던 안먹던..

음식들이 막 맛있어보인다..

단식끝나면.. 채소류.. 샐러드를 많이 먹어야겠다.

일주일 단식 계획을 잡고 있던 터라.. 이제 4일남았지만. 견딜꺼다!!

휴..

진짜//이런건 뚱뚱한 사람 통통한사람..등은 거의다 이런방법들을 공감할꺼라 생각한다..

아 그리고..

제가 마그밀을 안먹었거든요..ㅜㅜ

보식기간에 먹어도 될까요..

답변주세요..ㅠㅠ

위에 소변이랑 입술까진것도 정상인가요..

 

 

박근수 · 2005-10-01

눈길 가는대로 먹는 마음이 따라나서면
조절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마음을 굴복
시키기가 사실 굉장히 어려운 난관입니다.

단식으로 몸을 읽으면 마음도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