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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단식 이틀째입니다. 이름: 김민영 · 2005-11-04 03:15 · 조회 108
이틀째.. 어제는 첫날이라 그런지 괜찮아서 헬스가서 러닝머신. 5.0 속도로 30분간 하고 무산소운동도 3세트씩 30분 정도 했지요. 아침엔 요가를 하구요.. 저녁엔 반신욕을 하고 잤답니다.

입냄새가 계속 나는 거 같아요. 양치하는데도 자꾸.. 전 직장인인데요.. 말하는게 꺼려지네요.

오늘은 왠일로 일찍 끝나서 집에와서 두시간 정도 낮잠을 자버렸습니다. 하체에 힘이 없고. 어깨가 조금 아팠어요. 단식 시작 후 .. 제가 왼쪽 어깨가 아파서 요가를 한 후 많이 좋아졌었거든요..

오늘은 정말 힘들어서 이러다가 아침 요가도 못하는거 아니야?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전 폭식 때문에 살이 쪄서 그리고 저의 의지력 부족으로.. 스트레스 받으면 먹는거 아니면 음주. 로 해결하려 했던 제 자신에 대한 반성과 함께 단식을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힘이 드네요.. 두달전부터 소식과 운동을 하다가 제 의지를 더욱 굳힐 이것을 발견하게 됐죠!!늘 나는 안돼... 하면서 나태해 졌었거든요..

그리고 이 단식을 시작하면서 제가 도전할 앞으로의 많은 일들에 대해 용기를 내어보는 계기로 삼고 싶어서 도전!! 합니다. 체중감량도 목적이지만. 제 목표의 이키로 정도는 운동을 하면서도 뺄 수 있었지만.

저의 정신력과 제 몸의 정화를 위해 단식에 도전한거거든요. 회복식까지 철저히 지켜 성공하는 제 모습에 스스로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10일 잡았는데요. 제가 직장생활을 해도 많은 체력을 요구하지 않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괜찮을지?

성공하신 분들 많이 있으시겠죠? 전 주로 왼쪽이 안좋은가 봐요 허리도 아플려고 하네요..

제 생각엔 정말 단식은 다들 무리라고 말리잖아요. 저는 첫째라서 어른들이 만류하는거에 대해 되게 거부감이 심하거든요.. 항상 제일 싫으면서도 따르곤 해서 그런지. 단식에 대한 두려움이 참 많았답니다.

하지만 성공하신 분들이 계시니 저도 꼭 성공하리라 믿어요 그렇죠??

 

 

 

박근수 · 2005-11-04

두려움은 원래 없었던 것이니 지금도 없습니다.

단식 갈무리를 잘 해놓면 평생건강이 보장되지요
다만, 단식은 싸워 이기려는 마음을 내려 놓을 때
몰록 평화의 나라에 듭니다.

좋은 하루 좋은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