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해피님 보아요.. 이름: 이가영 · 2000-12-08 09:26 · 조회 5
단식이라...
실은 지난 6월..단식원에가서 해본적이 있습니다..
해피님..여기..운영자분이신가봐요...저는 단식이 지금 너무나 필요한 대학생입니다..
단식원 갔다온 뒤로..음식을 많이 먹었냐구요?
혹은 조절을 못했냐구요?
그렇게 반문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더군요..

네..그런것 같습니다..
보식이라고 할것도 없고..
그냥 안먹어버렸습니다..
식욕도 안땡겼고..먹으면 다 살로갈꺼야..이러면서..
54로..몸무게는..정지한채...즐거운 나날을 보냈는데..
어느날인가..
남자친구가 먹고잇는...도너츠가 너무 맛있어보였습니다..
그건 던킨 도너츠였고..
하루좽일 그걸 입에 물고 살았죠....
그게 8월의 일이랍니다..
그러니까...6월 단식하고..7월 거의 안먹는 식으로 보식의 과정도 없다가..
8월 던킨에 빠져버린겁니다..
지금 어떻냐구요...
65입니다..
오히려..단식원 가기전보다..5가 더쪄버렸고...반성중입니다..

그뒤로 별짓을 다했는데...할수없군요...
정말..
난 너무 성격이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라서..
그냥 식사만 줄이는 다이어트? 이런게 안맞나봅니다..
도와 주셨으면 합니다..
20일간 단식을 하려고 합니다..체중감량...그것보다..더 심한 변비치료를 위해..
뭔가 살궁리 끝에 이길을 택합니다..
무엇보다..헤어졌던 남자친구가..다시 만나자고 하는데...왜 꺼려지는건지는...
님도 잘아실거라 믿고...
하여간....
이건 전쟁같습니다.......
게으름도...도와주시렵니까....

이종길 · 2000-12-09

안녕하세요...

님의 글을 읽으니 살벌한대요..^^
단식원에 가서 단식경험을 해보셨군요.
보식기간에 넘 아쉬움이 남지만 좋은 경험이라구 생각합니다.
님은 스스로 단식은 선택해서 실행하신 분인만큼 결단력은 대단하다구 봅니다.
이십일의 단식을 하실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두번째 단식은 첫번째하구 많이 틀린답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두번째 단식은 첫번째 단식하구 몸이 느끼는 것이 틀립니다.
단식후 보식을 잘했담 담 단식의 기간이 칠일 이내라면 그렇게 어렵지 않구 넘어가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첫번째보다 엄청 힘일 들수가 있습니다.
그래도 단식을 해야겠다....그런 의지라면 기간을 조금 줄이시구요..한 십일이나 칠일요
생수단식보다는 변형단식을 권해드립니다. 제 경우에는 야채효소가 좋더라구요.
그리고 이번기회에 단식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보시구 들어가시기 권해드립니다ㅣ
어느정도 몸이 안정 되면 단식에 들어가는 것이 효과는 더 좋습니다.
단식에 들어가신 다면 한달정도 몸의 안정기를 잡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이가영 · 2000-12-10

감사해요...
어..들어와보니..답멜이 장난이 아니군요..무작정 도와달라는 이말이 그렇게들 싫으셨다면..
할수없지만..그냥 난 두번째 단식에 관한걸...알고싶어서였는데...
몸에 좋은 말은 쓰다고 했으니까..
단식기간을 줄이겠습니다...

음..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그냥..남자친구 만났어요..
머....음.....난 뚱뚱해졌는데.. 자기 혼자 다이어트 했는지 말랐더라구요..
그래서..좀...내가 위축됐었져...
나두 힘들었는데...혼자 살만 뒤룩 쪄가지고서는...
그냥 이런 내 자신이 싫었던거에요...그래서..오빠보기도 민망스럽고..
그렇잖아요...살쪄봐여...얘는 잘먹고 잘지내는데...오히려 더 나았나 보군아..
머..이런 상상할까봐...
그래도....그냥 나갔어여..
10키로 쪄보셨나여..?
정말 사람이 달라보여여..
그거 나두 아니까..그 사람도 실망할꺼라..생각하고 갔져..
사실은여..스트레스 받으면 먹어서 그래여..
뭔가 허전한 자리..먹는걸로 채운거져..
제 잘못이고...누구의 도움도 받아서 잘될거라고도 생각안했어여..
그냥 운영자님에게 묻고싶었던거져...

어떻게 됐냐면여...
정말 헤어지기로 했어여..
이젠 더 이상 둘 다 미련버리기로..
이제 다른분들 속 시원하나여? ^^ 머가 미워보인단 게지?
그래도 단식은 할꺼에여..
그 사람 떄문에 빼려고 했던게 아니랍니다..
나를 위해서져..
더 이상 스트레스로 폭식같은거 하지 않고..
갑자기 굶는 일도 하지 않는...그런거 말이에여...
나를 위한거여..
나만 이해할수있는 글을 쓴건가..
하여간 따뜻한 님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싶군여..
감사해여..

┼─ 이종길(wirelive@i5425.com) : Re..해피님 보아요.. 12/09 ─┼
│ 안녕하세요...

│ 님의 글을 읽으니 살벌한대요..^^
│ 단식원에 가서 단식경험을 해보셨군요.
│ 보식기간에 넘 아쉬움이 남지만 좋은 경험이라구 생각합니다.
│ 님은 스스로 단식은 선택해서 실행하신 분인만큼 결단력은 대단하다구 봅니다.
│ 이십일의 단식을 하실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그런데 두번째 단식은 첫번째하구 많이 틀린답니다.
│ 제 경험상으로는 두번째 단식은 첫번째 단식하구 몸이 느끼는 것이 틀립니다.
│ 단식후 보식을 잘했담 담 단식의 기간이 칠일 이내라면 그렇게 어렵지 않구 넘어가지만
│ 그렇지 않은 경우 첫번째보다 엄청 힘일 들수가 있습니다.
│ 그래도 단식을 해야겠다....그런 의지라면 기간을 조금 줄이시구요..한 십일이나 칠일요
│ 생수단식보다는 변형단식을 권해드립니다. 제 경우에는 야채효소가 좋더라구요.
│ 그리고 이번기회에 단식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보시구 들어가시기 권해드립니다ㅣ
│ 어느정도 몸이 안정 되면 단식에 들어가는 것이 효과는 더 좋습니다.
│ 단식에 들어가신 다면 한달정도 몸의 안정기를 잡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 좋은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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